딸(천사) 전생정화 잔칫상 올립니다
작성자 나소중   댓글 1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2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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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17살  되던  1월의  어느날 

대입에 대한 부담인지 학습불안으로 책만 펴면

 공황이 왔고 상황은 점점 나빠져 고등학교 1학년을  마치기전에 자퇴를 합니다.

공부든 예체능이든 재능 많은 아이였기에

우리모두에겐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우리 가족에게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이후 이 답답한 상황을 빠져나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함께 해 주신 산소님의 사랑이

우리를 하늘 동그라미안으로 들어오게했습니다.

 

큰선생님 첫 수업을 딸이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  그것부터 놀라운 일입니다.

전생의 힘듦을 고스란히 다시 가족으로 만났고

그 부담감으로  어깨에 짊어진  짐이 너무 무거웠다고 합니다. 

 

만신도 모두 걷어내 주셨고

위장에 석탄처럼 낀 것들을 없어주셨고

방광과 생식기 정화 해주셔서  심했던 생리통도

 없어지게 해주셨고  3세의 내면아이를 키워주셔서 불안감을 떨치게 해 주셨습니다.

 

딸(천사)은 지금 19살이 되었습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내고 고득점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본인이  하고 싶은 전공을 택해 대학교에도 당당히 합격하였습니다.

  

딸은 전생정화를 마치고  너무나 큰 위로를 받았고 자기의 상황이 이해가 되어 무질서했던 마음이

정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남보다 뛰어나야겠다는

욕심이 없어지면서 

지금  내가 빛이고  하늘이고 사랑임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이유없이 이틀동안 엄청나게 설사를 경험하면서  함께 개선의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틀동안 누워있어야하는 생리통도 약을 먹지않아도 될만큼 좋아졌습니다.

이제 딸을 힘들고  아프고 불안감  많았던 걱정의 시선에서 벗어나 19세 건강한 딸로바라봅니다.

 

고집 센 200의 핸들을   2000,20000 의 나에게  핸들을 잡게 하겠습니다.

나의 본모습을 찿아가는 여행을 위해 탑승한

비행기안에서 탑승조건을 지켜나가기를 힘써 노력할것입니다.

앞으로 계속  변화될  모습을 상상하면서

하늘을 올려다보며 씨익 웃겠습니다.

딸을 전생정화할수 있도록  선물해주신 산소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 선생님 팬입니다.

유튜브통해 많은 가르침 얻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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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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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에너지님의 댓글

858호 무한에너지 ( 칠원/서울 ) 작성일

나 소중님
응원합니다.
하늘에 무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