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햇살 포근하고 편안한 주말오후
오늘은 왠지 뛰고싶은 생각에 10km 정도 걷는속도 보다 조금 빠르게 뛰어보았다.
참 낯설다는 느낌이다 왜냐면 허리골반 통증이 없었다. 통증없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이 느낌 적응이 안된다.

과거를 회상하며 ~~
강산이 3번 바뀔 긴 시간동안 모든 노력을 해봤지만 해결할수 없었던 고통의 시간
하늘님은 왜 나한테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왜 왜~~ 한서러움, 원망, 미처버릴것같은 통증
1시간 만 이라도 안아프면 좋았겠지만, 나에게는 그런 여유도 주어지지않고 1분 1초 조금의 틈도없이 34년을 아팠다
이번 생에는 정화와 정상적인 삶이 안되겠다고 스스로 포기하고 늙어서 고통받는 나의모습을 상상하며 걱정할 때 우연히 유튜브에서 빙그래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전생정화 기통이란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늘동그라미와의 첫만남이었습니다.
2023, 5월말에 새싹회에 가입하고 7월 말에 전생정화 2차를 마치고 지금에 이르럿습니다.
전신의 틀어진 골격과 통증이 좋아질꺼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오늘 통증없는 이 느낌은 기적이라 생각됩니다.
정화가 불가능하다고 한 스스로의 생각이 무너졌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
하늘동그라미의 엄청난 위력을 느낍니다.
통증없는 느낌이 이렇게 좋은지를 이제 알겠습니다.
허리골반 아픈얘기는 이 글로서 마지막일것 같습니다
하늘님의 희망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사 항상 감사하라는 큰선생님 말씀 잘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픈원인을 알려주시고 정화해주신 빙그래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뒤편에서 도와주시는 행복해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인연되어 같이 공부하는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