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아들의 전생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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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들의 신박한 전생정화 잔칫상을 올려드립니다.
현재 아들은 24살이고 군대에 가있습니다
아들이 유치원 다닐때 이후로는 함께 대화한 기억도 밥을먹은 기억도 함께 여행을간 기억도 없습니다
모든것은 저의 잘못입니다 40살에 잘다니던 공무원을 아내와 상의도 없이 그만두면서 가정은 잿빛으로
물들기 시작 하였습니다
오롯이 돈을 많이 벌어야 아내와 두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겠다는 생각에 시작한 자영사업은 1년만에
폭망하면서 퇴직금 다날리고 아파트는 담보대출로 깡통이 되고 갈때도 오라는데도 없어 반년정도를 집안에 쳐박혀 있었는데 마침1층이라 베란다에 창살이 있어 아.~~이곳이 감옥이구나 교도소가 따로없네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럴바엔 차라리 미치는게 났겠다 생각도 들었어요
그렇게 물에빠진 사람이 지푸라기 잡듯 우연히 가게된 상조다단계 회사는 나를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었고 그렇게 시작한 다단계는 휴대폰다단계에 이어 애..다단계까지 10년이 넘는세월을 집안에 생활비도 안갖다주고 성공하겠다고 영혼까지 갈아넣으면서 미친듯이 달려가면서 가정은 풍비박산이 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시내버스 운전를 하고 있습니다.
1년반전에 유튜브에서 빙그레선생님 강의를 듣고 홀리듯이 빠져들어 저를비롯 아내 그리고 이번에 큰아들까지 전생정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연락도 없던 아들이
전생정화 1차줌 하던 저녁날 전화가 와서 너무나 놀라웠는데 평소와 다르게 편안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현재의 생활을 얘기해줘서 너무나 놀라웠어요 마침 지난주에 휴가를 나온다길래 아빠 쉬는날 여행갔다 올까 했더니 생각지도 않게 알겠다고 해서..ㅎㅎ
납득할수 없는 행복함에 평소 마음이 가있는 지리산으로 가게되었고 여기저기 들러보고 맛난것도 먹고 지리산계곡 산책로를 나란히 마주걸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양손가득 하늘기운이 들어와서 큰선생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지금은 아들의 눈빛이 순하고 부드럽게 바뀌었어요
평소에 어디갈때 앞자리가 비어있어도 뒤에만 탔었는데 이번에 슬그머니 앞자리에 타서 내심 말도 못하고 너누나 좋아라 햇네요
이제는 대답도 잘해주고 나란히 않아서 밥도 먹는게 그저 신기합니다 불편한 기운이 싸~~악 사라졌어요
하늘길을 열어주시고 전생정화로 아들이 돌아오게 해주신 큰선생님 빙그래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전생정화기간 전심으로 응원해 주시고 기운 보내주신 감동 지원장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하는 모든 도반 스승님들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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