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등록하고 전생정화1차 12월16일 마쳤습니다

등록하고 지원장님 따라 본원 방문처음 해서 기나눔시간 회음쪽부터 무엇인지 모르게 꿈틀거림이 있어서 놀랐었는데
그게 하늘동그라미 입문의 신호였나 봅니다

매주 지원방문하여 수련하고 생활명상도 매일 따라 하는중 참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몇일전 옆집강아지와 우리집 강아지(마음이)가 크게 싸우면서
오른 앞다리쪽 세군데를 물려서
병원 방문하여 30바늘정도 꿰매고 왔습니다
집에와서 소독정화를 하려고 해도 저항이 너무 심해서 할수가 없었고 상처부위가 너무 많이 부어올라 걷지도 못하였습니다

이틀동안 먹지도 못하고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워 카페에서 읽어본 개선사례를 따라 해보았습니다

명상으로 마음이의 상처부위를 생각하며 레이져 정화를 하고 하늘님의 개선의 빛과 사랑을 계속 채우는도중
제귀에 삐~~ 하는 소리가 한차례 들리는 순간
'아~하늘님께서 마음이 개선를 해주셨구나~'
라는 느낌이 들면서 걱정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퇴근해서 집에가며 완쾌되었을 마음이 생각에 기대하며 집에 도착하니 이틀동안 꼼짝 못하던 마음이가 펄쩍펄쩍 뛰며 반갑게 맞이합니다
기적입니다
상처부위를 보니 부기도 가라앉고
마니 좋아져 있었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늘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가족 같이 함께해주시는
경주지원 지원장님과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