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전생치유
작성자 다괜찮아(부산1/부산)   댓글 0건 조회 558회 작성일 202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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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전생치유가 끝난 후

마음은 현재상황에 올라오는 마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마음이 미래를 예측하며 만든 마음,

과거에 잘못된 해석으로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마음,

즉 허깨비였습니다

과거 버림받았다는 잘못된 해석으로 버려질거라는 미래를 예측하며 먼저 버리는 마음..

현재상황에 대한 마음이 아니라는 걸 알고 현재상태에 머무려고 현재상태의 나를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랬었구나와 111배와 명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랬었구나는 이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그전에는 생각이 올라오면 그 마음의 뿌리를 찾는다고 혼자서 애를 써왔었는데 ^^;

이제는 그냥 그랬었구나 그랬었구나 하니 나에게 사랑받는 느낌과 동시에 나에게 사랑을 주는 느낌을 느끼면서 울면서도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여자가 무섭다라는 생각과 두려움이 올라왔는데

처음느껴보는 마음이라 뭐지? 하면서 그랬었구나 그랬었구나 했더니

그 생각의 밑에

여자인 내가 너무 밉고 싫고 아프다라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어머니께서 저를 임신해 계셨을 때 임신한 배를 보고 모두들 남자아이라고 했었다는 말이 떠올랐습니다

가끔 저는 잘못한것도 없는데 무언가 자꾸 들킬것 같아 두려운 마음도 느껴졌었는데

양수가 터졌는데도 제가 며칠동안 나오질 않아 외할머니께서 걱정하셨다는 어머니의 말씀도 떠올랐습니다

아.. 그때 마음이 그랬구나.. 이해가 되면서..

한편으로는 이미 나올때 여자인걸 들켰는데 대체 왜 아직도 이 마음이 있냐고 궁금해하니

마음이 그러더라구요 자기 너무 힘들었다고 그때 너무 아팠다고 알아달라고 이해해달라고..

그 순간 여자로 무시당한 서러움과 어쩌지 못하는 마음과 온갖 마음이 뒤섞인듯한 울음이 터져나왔습니다

엄마 뱃속에 있으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지 너무 아프게 느껴졌습니다

많이 아팠구나.. 혼자서 많이 아팠구나.. 그랬었구나.. 수없이 되뇌었습니다

그동안 아픈 마음들은

나쁜 마음이고 나를 힘들게 하는 감정이라고

미워하고 분노하고 무시해왔던 저를 반성하게 됐습니다

이렇게 많이 나를 미워하고 세상을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았는데

지금 이렇게 숨쉬고 살고 있게 해주셔서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좋다/싫다로 나누어 좋은 마음과 좋은 감정만 느끼게 하려는 에고의 분별심은

진정 나를 위하는 사랑이 아니며

나를 더 아프게 하는 미움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반만 알고 반은 알고 싶지 않다 했으니 이리 어리석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에고 입장에서는 아픈마음을 미워하고 싫어하는거 밖에 할 수 없었다 생각하니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얕은 나는 그게 최선이였구나.. 그랬었구나..

그리고 2차 전생치유를 했습니다

큰스승님께서

"나는 나를 사랑하는가?

나는 나를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가?

하늘은 그런 나를 여전히 100점으로 보고 있다

존재에 대한 결례를 범하지 말고 소외시키지 말라"

말씀에

제 스스로 저와 세상을 무시해온 지난 세월에 눈물이 쏟아져나왔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제가 해온 사랑은 온전히 나 자신에 대한 이기심, 나를 위한 욕심이라는 걸 알고

그럼 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2차 전생치유를 통해서 하늘의 사랑을 알아가고 배워갑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늘의 사랑을 담는다

내안에 있다

쓰면 쓸수록 나누면 나눌수록 풍성해진다

하늘인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자, 깨어나자

혼자힘으로 하지 말고 서로 같이 하자"

감동적인 말입니다

하늘로 살수 있게 해주십시오

나 스스로 내 마음 하나 발견하고 알아차리기도 힘든데

마음을 알려주시고 치유해주시고 지혜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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