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전생치유
작성자 다괜찮아(부산1/부산)   댓글 0건 조회 606회 작성일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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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마음공부를 시작하고 개체 나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마음은 진짜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걸리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나는 엄마에게 딸로 인정받지 못했다

나는 엄마에게 사랑받지 못했다

나는 쓸모없는 존재로 없어져야 된다

마음이 진짜가 아니란걸 알았는데도 이 마음만 올라오면 너무너무 진짜 같아서 마음을 바라만 볼 수 없었습니다

온갖 감정에 휩싸여 그 마음에 폭 빠져 허우적 거렸습니다

그러다 하늘 동그라미를 만나고 전생치유신청한 후에 신기하게 마음이 바라봐졌습니다

그렇게 보려고 해도 볼 수 없었던 마음인데

하늘동그라미의 힘으로 그 마음들을 바라보게 되니

엄마는 날 딸로 인정했기 때문에 날 버리지 못하고 사랑으로 키워주셨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정말 받고 싶었던건 엄마의 사랑과 인정이 였을 뿐이였는데

사랑과 인정을 이미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모르고

그동안 사랑과 인정을 다른곳에서 구하느라 너무 애쓰고 살며 남을 괴롭혀왔다는 걸 알게 되니

세상에 너무 미안한 마음뿐이였습니다

날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엄마를 엄청나게 미워해왔기에

엄마에게 잘못했고 마음으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며 통곡했습니다

엄마가 나에게 준 미움은.. 내가 엄마에게 준 미움에 비하면 진짜 아무것도 아니기에

엄마에 대한 섭섭한 감정은 순식간에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 이 마음을 붙잡고 모녀사이에 미움만 생기게 해서 미안하다고

진심을 다해 말해주었습니다

전생치유 1차 시간을 통해 빙그레 선생님께 어머니와 나 사이의 전생이야기를 들으니

그동안 엄마에게서 나를 미워한다는 마음이 계속 느껴져왔던게 이해가 되었습니다

어차피 내가 엄마에게 준 미움에 비하면 그 미움은 아무것도 아닌걸 알았기에 그저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숙제도 내주셨습니다

"나는 성장에 참 진심이였구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그건 그저 감사다"

정말 감사한 숙제입니다

전생치유 1차 시간을 통해

두려운 감정을 입밖으로 내어라

그랬었구나

알아차림

을 배웠습니다

이 아픈 마음들을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어떻게 해야 할 건 없고

알아차림과 그랬었구나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마음으로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상처일뿐 나 자신이 아니라는 거, 상처는 약바르면 되고 상처를 통해 다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게

도움을 주시는 하늘 동그라미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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