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중3딸 전생정화 잔치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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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부터 갑작스레 찾아온 통증은
숨쉬기 힘들고 살면서격지못한 통증으로 급하면 도까비지원장님한테 기운좀보내주세요 요청으로 응급처치 받곤했습니다
죽을것같은 그순간 통증이 사라지니 원격으로 보내주시는 이 기운을 무시할수 없었고 전생정화를
신청한 이유였습니다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라지만 병원가도
원인알수없는 이통증이 전생정화로 좋아졌고
신청과 동시에 큰선생님기운이 24시간 보내주신다고하여 든든했습니다
1년동안 밤이되면 찾아오던 통증이 그시간만 되면 아프다는 두려움과 공포로 내감정인듯 끌어당기고
있었음을 알려주셨고 그순간은 공포는 내가 아님
을알고 분리 시킴
그감정을 그냥 흘러보내고 없었던걸로 칩니다
전생정화 마치기전 배ㆍ가슴ㆍ머리까지
올라가던 통증이 10이라면 지금은 1정도로
배ㆍ가슴까지만 짧게 지나가고 다리힘이 빠지는정도로
가볍게 지나갑니다
전생에 공포로 몇겹으로 날 감싸고 있었음을 알려주셨고ㆍ그공포를 손바주신다는 말씀또한
많은 위안이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현재의 숙제로 작은것에도 감사하라 하셔서
매일 절하며 미고감사 발끝치기 명상을이어가며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전생정화를통해 그동안 밖에서 열심히 찿아 채우려한
내삶의 고단함이 이해가 되었고 현재를 널널하게
바람처럼 살기 바란다는 말씀에 눈물이 났습니다
모든답은 내안에 다있음을 잊지않겠습니다
최근 중3인딸이 그동안은 제법 성적도 좋았고 곧
고등학교 가기에 중요한 시기라 여겨 과외도
늘리면서 진로에대한 압박을 많이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딸은
중3이 되면서 새벽까지 게임시간이 늘고 모든 과목에서
대충대충이 눈에띄었고 아직도 사춘긴가 할만큼
세침하고 말수도 적고 게임만해서 딸방지나가면서도
째려보고 잔소리하고 눈치주고ㆍ딸과의 신경전은
전쟁같은 하루하루로 해결방법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모든게 게임탓이라 생각했습니다
엄마아빠때문에 답답하고 숨쉴수가 없다하고
인터넷 제한을하면 책상을 꽝꽝치며 과격하게
행동하고 집을 나간다고하며 공부하기 싫다고
하였습니다
예상대로 1학기성적은 그동안받아보지못한 성적을 찍었고
딸은 말하길 싫어했고 ㆍ늘 짜증내고
늘어난 과외비에 공부를 포기시켜야하나 고민중이였
습니다 ㆍ
그런이유로 방법을 찾고싶어 전생정화 신청하였습니다
신청하고 빙그레선생님 말씀으로 엄마가 너무
딸 덕을 많이 보려고 한다고 하셔서 순간 내속을 들켜버린듯 부끄러웠습니다
1차 줌에서 딸과의 전생인연을 알게되었고 ,
지금 딸이 집중하지못하는 이유와 지금상황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딸에게 알아주지못하고 외롭고 힘들게 한게
미안했습니다 난 지금 엄마인데ᆢ
자식은 부모소유가 아님을 한 인생 가족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을 각자숙제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딸에게 참회하기 시작했습니다
절하며 그동안 알아주지 못해 미안하다 진심으로 참회하면서 순간 눈물이 나며 마음이 가벼워지고
미움이 사라지는걸 알았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딸이 진정으로 100점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전히 게임을 해도 눈치주지 않았고 밉지 않습니다
내면아이 초2 성장시켜주기위해 그저 100점으로
바라보며 응원해주었습니다
큰선생님ㆍ빙그레선생님강의 반복듣고ㆍ카페글읽으며 댓글달며 감사하고 전생정화책을 읽어가며 공부했습니다 조금씩ᆢ길이 보여지더라구요
게임중독에 걱정하는 질문에 답변으로 저절로 좋아진다는 말씀이 너무 신기해서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들었습니다
"엄마가 빛으로 빵빵해지고 양지에있음
그빛이 내아이로 흘러가서 저절로 좋아진다"
"내가 원하지 않는곳에 기운을 주지마라"
모든답은 내안에 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참회하며 감사했습니다
그러자 딸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신경질적이던 딸은 생글생글 신나보입니다
목소리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마트장보기도 대신 다녀오고(처음입니다)
한달용돈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올려줄까해도
충분하답니다
며칠전에 게임시간 차단으로 속상해하여
이야기하던중 속마음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동안 자기는 엄마 아빠에게 최대 반항을
하고 싶어서 공부도 안하고 책상에 쓰레기 쌓아두고
엄마아빠원하는건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고
자기도 게임하지만 게임하다보니 욕심나는
목표가 있어서 그랬다고ᆢ
방학이라 자기도 하고싶은것등 이야기하며
엄마아빠가 알아주지않아서 속상하다고
털어놓습니다
2차줌 앞둔 수요일 수학과외를 쉬고싶어해서
하루 쉬었는데 혼자 집에 있으면서 그날
너무 행복해서 수업가는날 보다 수학문제도더
잘풀리고 행복했어 라고 말해서 그동안
많이 미안했습니다
그순간 딸에게서 꽃이 피려고 솟아나는
새싹같은 기운이 느껴지면서 내가 저예쁜싹을 억누르고 있었구나 하고 딸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동안 엄마가 알아주지못해 미안했어 앞으로
그 행복한 감정들로 살아라 하고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딸이 엄마는 이세상 제일착한천사라고
말해서 울컥했습니다
이렇게 예쁜딸이 변화고 성장해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딸을통해 제가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도까비지원장님 감사합니다
많은 도반님들 체험글과 기공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하늘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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