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감사한 날들입니다~
작성자 오늘이대구1/대구)   댓글 0건 조회 447회 작성일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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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님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침에 그냥 눈을 뜨니 보여지고,
두 발로 어디든 갈 수 있고,
두 손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음식을 먹으면 절로 소화되고,
누우면 잠을 자고,
잠을 자도 호흡은 절로 쉬며 살아지는
일상들이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미 다 주어진 것을 알아차리고 일궈야 합니다"라는 전생정화 줌 2차 때 큰선생님의 말씀에 알아차리지도 못하고 살아온 지난 날들에 참 미안했었고,
'앞으로는 알아차리고 일구며 살아야지~'라는 생각과 함께 울컥 감동이 몰려왔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등록 딱 3개월째인 오늘, 절 수련을 하며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동안 신념들을 내리고 내리고,
감정들을 바라보고 인정하고,
몸이 가벼워지고 건강할 때 감사하고,
아파지면 더 감사하며,
명절수련을 하고,
카페글과 빙그레 단상 공부를 하며 지내는 요즘은
그냥 널널하고 참 좋습니다.




어떤 것에도 감사할 줄 모르고, 팔짱을 끼고 무시하고 무시당하며 역천하는 삶을 살아서 우울하고 여기저기 염증 투성이로 몸이 무거웠던 지난 날들 미안합니다.
그 아픔으로 하늘동그라미를 만났으니 고맙습니다.
지금은 나와 오늘을 사랑하고 감사가 깊어지고 충만해짐을 느낍니다.

큰 선생님과 빙그레 선생님께서 전생정화로 무거운 짐 들어내 주신 큰 사랑의 은혜 감사합니다!
미처 떠나지 못한 영가들을 빛으로 천도해 주신 은혜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 자신을 귀히 여기며 사랑하며 살 수 있게 하는 가르침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 지원장님, 덕분 부지원장님의 가르침과 사랑에 감사합니다.
하늘동그라미로 이끌어주신 여여하다님과
여러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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