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정화후
작성자 나보라(용인수지/동탄)   댓글 0건 조회 542회 작성일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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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다!!!
*조금전의 내가 내가 아니다!!!

:나는 하늘이고 빛이고 사랑이다: 라는 말이 조금전까지만해도 글자로 뜻으로만 생각되었던 것이
갑자기
내가 하늘이고 빛이고 사랑이라는 부동의 확신이 든다

여러가지 생각과 감정들이 오가던 것이
한순간 노력없이
그냥 탁 놓아진다.
흔들려해도 꼼짝않는다
한순간에 내가 아닌듯하다

내가 하늘이라는 것에 철벽같은 확신이 생기고 자신감(?) 담대함(?)확고함(?)으로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탁 놓아버림이 절로 된다

뭔가 내가 갑자기 달라졌다

집밖을 나가 거닐어도 사람들도 나무들도 모든 것이 무언지 모르게 달라보인다

마음이 착 가라앉아
얼마나 오랫동안 멍하게 앉아있었던지...

줌교육시간 내내 울컥울컥 눈물이 나오는 것을 참느라 애썼던 것이
마치자 마자 눈물이 터져 나왔다

여러가지 큰돌을 걷어내주신 큰선생님과 빙그레 선생님이 아니었으면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이렇게 달라질 수 없다

두분선생님께 진하디 진한 감사가 나오며 감사의 눈물이 계속흐른다

큰선생님 께서 하신말씀

* 얕은 나를 가감히 내려놓아라
* 그저 감사해라
* 탁 놓아라
노력없이 그냥 놓아지고
그저 감사가 나온다

자유로이 걷지 못하던 발 문제도 그냥 탁
맡겨진다
갑자기 허벅지부터 발등까지 굵은 철사로 다리를 뚫고 쑤셔나가는 느낌으로
제법아프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 계속나온다

불편한 쪽 발바닥 특정부위에도 강하게
쥐나는 느낌(쥐내리는것은 아님)의 사랑의 개선가 계속되다풀린다
개선후 조금씩 걸음걸이도 편해져간다
결과도 하늘에 맡기자
탁 놓아진다
하늘이 나를 사랑하고 모든 것을 주고있구나
감사하고 감사할뿐이다

#전생정화후 몸의 변화
*눈-눈꼽과 건조증이 심하여 하루종일
눈물약을 달고 살았음
현재-눈물약을 거의 넣지않음
눈에 대해 잊고 있음

*위와 장
( 개선전)
2-3개월동안 미음과 국물만으로 식사
장이 딱딱
장이 허물 허물 쏟아지는 느낌
배고픔 모름
심한 변비

(개선후)
장의 움직임이 느껴지고 늘어진 장이 탄력있게 쪼이는 느낌
밥을 조금씩 먹게되고
배고픔도 느낌

*시리던 무릎 위 장 손 발 모두
따뜻해져감
*잇몸양쪽모두 심한 염증으로
씹을 수 없었음
현재-많이 탄탄해져 조금씩 씹을 수
있게됨
*걸음걸이-70%정도는 나아진듯

#개선후 마음의 변화

아하 그렇구나/그랬었구나 그랬었구나로 계속 이어가니
나에 대한 이해 수용 사랑 감사로 바뀌어
편해짐

알아차림이 잦아짐
감사함과 고마움이 깊어짐
하늘님께 치대고 놓아버림이 잦아짐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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