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선생님과의 전생치유, 순두부처럼 말캉말캉합니다
작성자 반짝반짝명(대구1/)   댓글 0건 조회 1,056회 작성일 2025-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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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2차 줌 강의를 들으면서 마치 모세혈관이 열리듯, 미지근한 물이 내 몸에 흐르듯

손가락에서 몸전체로 조금씩, 천천히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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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시작할 때에 양팔이 벌어지고 붕붕 떠서 팔이 자꾸 위로 올라갔다.

나중에는 내가 의도를 내어 의자 팔걸이에 양팔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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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선생님께서 하늘로 올려보내고 싶은 사람들을 떠올리라 했다.

여러 사람을 떠올리고 그 사람들이 올라갈 때, 시아버님이 내게 고맙다고 했다.

그런 목소리가 내 안에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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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명상 중에는 장기 장기마다 안내대로 따라가고 좀더 필요한 곳을 하라고 할때에 자궁이 떠올랐다.

약간 습하고 어두운 자궁을 건조하고 따뜻하게 만들었다. 또 그렇게 보여지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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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명상하면서 머리 속으로 폭폭수같은 기감은 아니나 미지근한 사랑수가 위에서 아래로 계속

몸 전체를 타고 흘러내리는 느낌이었다. 머리는 구멍이 송송 뚫리고 가벼워졌다.

제일 기분좋은 느낌은 손끝이 따뜻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느낌에는 단지 따뜻하다는 온도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친절과 사랑이 담긴, 포근함과 따뜻함이 손끝에서 손전체로, 팔로, 몸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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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따뜻한 흐름이 미세하게 나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고 마음이, 몸이 순두부처럼 말캉말캉하고 부드럽고

순하다. (만약 지금처럼 쭈욱 이런 느낌으로 산다면 나는 아마도 모든 사람들이 나를 편안해하고 함께 있고

싶어할 것 같다....결국 그런 내가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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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의 이 느낌에 감사한다. 아 이렇게도 살 수 있구나. 몸이 나에게 이렇게 친절하고 따뜻한 온기를

보낼 수 있구나. 몸을 통해 마음이 순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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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큰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말로만 듣고 머리로 알던 "내안의 나로 깨워나라"가 무슨 말인지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정말 200의 얕은 나로 마치 세상을 다 아는 양 판단하고 아만과 아집에 빠져 살고 있다는

것을 좀더 실감하게 되었다. 사랑에 대한 말씀은 듣고 또 듣고 마음에 새기고 싶다.

(내가 가장 부족한 부분이 사랑애 대한 것인데 큰선생님 강의 중 사랑에 대한 말씀이 좀더 많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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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직막 소감나누기에서 내가 소감발표한 뒤에 큰선생님이 나와 남을 분리하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다.

내게 하는 말씀이라 여겨져 눈물이 조금 났다. 내게 가장 부족한 부분이면서 잘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어제도 아들 둘과 남편과 함께 외식을 하면서 남편과 아들을 못마땅해하는 나를 보았다. 내가 이것을

알아차리고 조절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분리가 내 안에서 이렇게 세게 작동되고 있으니

그 전에는 얼마나 심했을까? 아찔하고 어질하다.

​

어제 내가 나에게 강하게 느낀 나의 모습을 큰선생님께서 또 언급해주셔서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성향으로 나와 아들과의 관계, 남편과의 관계가 힘들고 결혼이후의 삶이 오랜시간 힘들었다.

다행이 큰선생님께서 언급해주셔서 내 뼈에 새기고 매 순간 알아차리며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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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반응과 체험, 분리에 대한 큰선생의 말씀... 모두모두 나에게 뼈가되고 살이 되는 얘기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좋은 건, 마음이 차분하고 편해졌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마음이 순둥순둥해진 걸 느낀다.

아직 부족한 면이 있지만, 그동안의 불안과 우울에서 벗어나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 모른다.

​

더더더 깨어나, 200의 에고에서 깨어나 깊은 나로 성장하고

나와 내 주변을 밝히는 빛이 되어

나와 가족, 주변 모두와 함께 잘사는

그런 반짝반짝한 공유기로 살아보고자 한다.

​

빙그레선생님, 큰선생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이런 나와 함께 살며 버텨내준 남편과 아들에게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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