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정화 1차 줌도 하기전에ᆢ
작성자 792호 아모르(창원1/창원)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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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과 동시에 개선효과가 있는 것을

몇번 경험했었는데 본인 모르게 하는 오빠전생정화 역시 1차 줌도 들어가기 전부터 변화가 있습니다.


작은오빠는 고3때부터 정신과 약을 먹고

있습니다. 운좋게 들어간 공무원에 적응이 안되어 사표 내고 나온 뒤 인터넷 쇼핑몰 사업으로 자신 명의 집도 날렸습니다.

작은오빠는 늘 부모님의 아픈 손가락이었습니다.


현재는 홀로된 어머니랑 살고 있으면서

작은오빠를 생각해 아버지가 퇴직금으로 마련해 두신 원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산 관리는 싫다며 자기 손으로 돈벌거라고 원룸에서 나온 돈도 밑빠진 독에 물붓기처럼 쇼핑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엄마 생활비는 연금으로 사시고ᆢ속 썩고 있고요)


서예, 수영 등 자기 취미활동 하며 자유롭게 살지만 늘 세상과 가족에 대한 피해망상이 높아 가족 단톡에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올리곤합니다. 체형 또한 불규칙한 생활로 배가 엄청비만입니다. 착하고 유머있고 예술적 재능도 있는 작은오빠가 늘 안타깝습니다. 고백하자면 제 속마음 역시 큰오빠는 자랑스러워하고 작은 오빠는 늘 부끄러워했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다닌 후 이제 작은 오빠도 100점임을 압니다.


개선신청 후 부터 단톡에 놀라운 소식들이 올라옵니다.

ㅡ가게 앞에 무료 우산을 나눠준다

ㅡ직접 판촉물 들고 업체에 방문했다

ㅡ판촉 우산 450만원어치 주문받았다

ㅡ국전 초대작가 다 되어간다

신세한탄, 세상탓, 가족탓,

원망의 글들이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명절날 가족들끼리 가는 1박 여행도

해마다 겨우 설득해서 가는데ᆢ

이번엔 2박하면 안되냐며 적극적입니다

조카들 줄 작품(성실은 배반하지않는다) 써오고 결혼 못한 하소연도 덜합니다


조카가 비만이 된것(제 아들)을 보고

삼촌은 다음 설까지 살빼오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최고로 놀란것은 매일아침

감사기도문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본인 9월 스케줄 달력 올린것을 보니

매일 발지압과 조탁법도 꾸준히하며

계획적인 생활을 합니다.

그저 놀랍고 감사합니다


1차 줌도 하기 전인데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다니

가슴이 벅찹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돌아보면 이렇게 감사한것 투성인데

또 저, 남편, 아들 감사한 것 투성인데ᆢ

잠시 전생에 빠져(미쳤나봅니다ㅎㅎ)

MT때 감사는 커녕 하소연했습니다.

하늘에 선생님께 도반님께 죄송합니다.


한명한명 해주신 질책과 응원 말씀

정신이 번쩍~! 듭니다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MT준비에 정성을 다해주신 양양모지원장님, 회장님,총무님감사합니다

창원지원도반님들 모두하나되어

깨어나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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