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체험
작성자 대자유인(대구3/고창)   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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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동그라미를 만난지 두달이 되어갑니다.
하늘동그라미를 만난지 두달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느끼고 체험했던 점들을 짬짬이 적어두었습니다.
빙그레 선생님이 나를 귀하게 여기고 사랑하라는 말씀에 기운덩어리가 가슴속으로 처음 들어왔습니다.
7월초 새벽에 백회로 천태극이 들어오는것을 보았습니다.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전생정화 줌 들어가기 10분전부터 백회로 화!하고 시원한 박하느낌이 났고 박하향도 나는것 같았습니다.
원래 무릎이 아픕니다. 걸어다니면 뼈가 부딪혀서인지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발끝치기를 열심히 했더니 무릎에 힘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어떤날은 새벽에 눈이 갑자기 아파와서 미고사를 많이 했더니 출근할 시간에는 눈이 다 나은적도 있습니다.

직장동료와의 관계가 부딪혔는데 그 사람과 사이가 좋아졌고 관계정리도 깔끔하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투정부리는 아이같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내면의 나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미고사를 많이 헸더니
관계가 자연스럽게 풀리고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못배웠다는 상처가 있습니다.
그래서 빙그레단상 글을 읽고 댓글을 쓰는 것이 불안하고 걱정이 심했었습니다.
그런데 두 선생님 덕산가서 뵙고 오는길에 기차에서 핸드폰으로 빙그레단상글을 읽는데 글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선생님 강의를 유튜브로,줌으로 듣고 기공유까지 받으면 몸의 아픈곳이 많이 좋아짐을 느낍니다.
목에 살구씨 같은 걸림이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졌습니다.

큰선생님 강의가 있던 2주전에 분원에서 서둘러 동대구역으로 와야했습니다.
기차시간표가 빠듯해서 지원장님이 부지런히 달려서 왔습니다.
기차출발시간이 몇분 지나서야 역에 도착을 했는데 신기하게도 기차가 연착이 되어서
편안하게 화장실을 다녀와도 되고 한 시간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한시간을 하늘동그라미 유튜브를 보다가 원래 차로로 와야하는 기차가 사고가 나서 연착이 된것이라
옆선로로 온다는 방송을 못듣고 기차를 놓쳤습니다.
일요일이라 고속버스 자리도 없을것 같았는데 방금전 취소한 한자리가 갑자기 생겨서
고속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창에 살고 있습니다.
고속버스를 타니 자리도 편안하고 밤에 빛나는 오색 다리도 보고
아름다운 가로등도 보고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도 보고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차를 탔으면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못했을건데 버스를 타게되니
여유롭게 풍경을 보면서 감사함이 올라왔습니다.오는길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티비 드라마를 보는데 아이를 두고 소송하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났습니다.
전생에 지금의 남편이 밖에서 낳은 아이 라는 생각이 갑자기 들면서 눈물이 나고 미안했습니다.
그 아이를 천태극에 초대하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사랑해주지 않안서 미안해.하면서 많이 많이 울었습니다.

그때는 모두가 최선이었다 생각하였습니다. 전생 생각에 통곡을 했더니
목에 살구씨 같은 항상 서있었는데 살구씨가 마른가슴속을 헤집고 다니는것 같았습니다.
큰선생님이 전생에 이어져 온 화병...이야기가 생각났고 큰선생님이 말씀하신 숙제...사랑...이 생각이 났습니다.

두달동안 많은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두분선생님 감사합니다. 축복지원장님 감사합니다.
대구3지원 모든 도반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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