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해바라기
작성자 하늘의사랑(덕산2/일본)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20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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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전생정화 후 달라진 모습이 혼자만 감사드리기에 죄송한 마음에 체험담을 올립니다

학생인 남편을 만나 20년넘게 공부만 하던 남편을 대신해
가장으로서 엄마로서 짊을지고 살아온 생애가 둘째딸에게
엄마로서 제대로 사랑해 주지못해서 이렇게 우울증으로 아픔을 견디고있는 딸을 보면서
죄책감을가지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고 마음공부를 통해서 나만 바뀌면 딸이 바뀌지 하는 맘으로 온정성으로 딸을 사랑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올라온 감정을 꾹꾹누르고 그러다가 어느 한순간 감정이 폭발하여 애써쌓은 공든탑이 하루아침에 와르륵 무너지고….

그러한 자신을 한심해 하고 자책하고 이러한 시간들이 3년이 지나면서 자신의 한계를 느끼기 시작할때 지원장님 따님의 체험담을 읽고 희망이 보였습니다

딸아이는 어릴적엔 매우 자존감이 높고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 언제나 리더를 하고 사막에서도 잘 살아갈수 있는 강한 맨탈을 가지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대학2년때 자퇴서를 내면서 우울증이 시작되어 일단 하고싶은것 하라고 하니 유학을 선택해 아주 씩씩하게 잘 적응하고 매일 전화로 소통하고 이제야 본래의 딸의 모습로 돌아왔구나 그저 감사드리는 하루하루였습니다

코로나로 귀국하여 직장생활도 잘 적응하던중에 사회경험없는 부녀가 정신과개원하게 되면서 온갖스트레스로 인해 온몸을 긁기시작하여
손톱자국으로 온몸의 흉터와 몸무게가 8키로가 빠지고 뼈만 앙상한 모습으로 우울증이 극심해지고 병원을 퇴사하라고 하면 자신이 아니면 도산한다고 고집을 부리고 아빠와의 의견충돌로 스트레스로 넘 힘들어서 살아갈 힘이 없다고 차라리 죽으면 편안할까하는 소리를 들을때마다 세상이 무너진심정이 정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

그래도 나에게 주신 환경은 다 나를 성장시켜 주시기 위함이다라고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인내하자 내가 무너지면 모두가 무너진다는 신념으로 나를 쇠사슬로 꽁꽁묶어 살았습니다
이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삶이었는지 전생정화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큰선생님께서
딸이 건강하길 행복하길 원한다면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하면 딸은 자연히 바뀐다고하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매일 의식을 가지고 자신에게 미소지어주고 스스로에게 칭찬해주고 나를 사랑하고 명상으로 미고사 해주고 그러는 동안에 엄마만 바라보던 해바라기가 자신을 향한 해바라기가 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몇년동안 친구와 잘만나지도 않고 여행도 가지 않던딸이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티켓팅하고 국내여행도 호텔예약했다고 하는데 세상에 이런일이 딸아이를 끌어안고 눈물이 와르륵..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라고 중얼중얼
하면서 딸에게 정말 잘했어라고 하니 자신이 지금 왜이렇게 살아야하나 하고 훅~머리를 스쳐지나 갔다고 합니다
친구들은 결혼해서 출산도 하고 연애도 하고 하는데 지금껏 한번도 생각해 보지않은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자기가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자주 한잔씩 먹고마시고 하루하루 삶이 행복하다고 하길래 전생이야기를 들러주니 아~ 왜 엄마가 부족해 보이고 불안해 보여서 늘 눈을 뗄수 없어서 언제나 곧 잔소리가 나오고 엄마역할을 했는지…
전생의 삶을 이해를 하였습니다

이제는 현생의 삶을 맘껏 행복하면서 하늘님의 마음로 살자고 서로 끌어안고 등어리를 토닥토닥 하는데 이맘이 바로 하늘님의 마음이구나…
딸아이 덕분에 하늘님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오늘도 예쁘게 화장하고 친구결혼식에 참석하는 딸의 모습이 그저 기특하고 천사로 보입니다
엄마가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면 딸은 저절로 바뀐다는 큰선생님말씀이 오감으로 느껴집니다
빙그레선생님 이제는 딸을 100점으로 보고있습니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 감사합니다
지원장님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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