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고기를 먹을수 있습니다.
작성자 점점행복(덕산1/부산)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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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알릴까 말까 망설이다가 임의로 신상을 작성해서 줌이 시작 되었습니다.
넘나 많은 개성을 갖고 있어서 죄다 적나라하게 나열을 못함이 아쉽습니다.

남편은 고기를 누구보다 잘 먹고 즐기던 사람이었는데,몇년전부터 고기만(소.돼지)먹으면 몸에 두드러기가 발생했고, 가려움은 약을 먹어도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그때마다 오징어나 문어 삶은 물을 마시면 약보다는 빨리 가라앉았습니다.
그래서,우리집엔 오징어 삶은 물이 늘 상비약입니다.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른답니다.
사돈댁이 한의원이라 엄청 신경을 쓰셨지만,죄송하게도 해결을 못했습니다.

특히, 친구들 모임을 가면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습니다.
고기집에서 모임을 하면 모두에게 민폐라며 빠지기 일쑤였습니다.
자포자기 상태였는데 하늘동그라미에서
전생정화 1차 줌을 마치고
돼지고기 넣은 김치찌개를 조금 먹게 했더니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임상실험도 성공입니다.

전생정화를 마치고 물어보니, 다리가 많이 저리고 아프다고는 하지만 이제 고기를 먹고 단백질 섭취를 하면 좋아질거라 생각합니다.

그외에도 좋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임상실험을 마친 것이 아니라서 올리지 못함을 이해하십시요.

이젠 오징어 삶은 물도 필요없고,
고기파티도 맘껏 하며,신나게 하늘맘으로 살겠습니다.

큰선생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덕산1 지원장님과 부지원장님 도반님들 모두 고맙습니다.
하늘동그라미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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