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전생정화 1차 후기
작성자 하늘부(부산1/부산)   댓글 0건 조회 268회 작성일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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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은 현재 12살입니다.

어릴때부터 죽음을 두려워 했습니다.

"우리 가족 다 죽으면 어떻게 해...?" 하면서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었습니다.

초등학생이 되고 고학년이 되면서 더 자세하게 말했습니다.

우리 가족 다 죽으면 어떻게 하고 나 혼자 남으면 어떻게 하나 생각이 들면서

너무 불안하고 외롭고 서럽고 자기 자신이 불쌍하게 여겨진다고 합니다 ㅠㅠ

죽고 싶단 생각이 들 때가 있었다고 하고

우울증에 걸린것 같다고 하면서 자주 많이 울고

날 안고 엄마 죽으면 어떻게 하냐고.. 정말 많이도 울었습니다.

너무 반복되고 너무 우니까

'나 죽으란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ㅋㅋ

딸이 크면 달라질거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이 어린이가 도대체 왜 우울한건지 저의 200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빙그레 선생님께 질문할 기회가 생겨 여쭈어 보았더니

"그건 전생때문인데?" 하십니다.

"아하!" 왜 나는 내 전생치유는 해놓고

딸이 전생의 기억을 되풀이 하고 있을까? 생각안해봤지?

그래서 딸의 전생정화를 신청했습니다.

신청당시 딸은 꼬리뼈가 아파서 앉질 못해했고

(병원가서 엑스레이를 찍어도 이상이 없었습니다.)

머리가 아프다고 하고

발이 뜨거워서 잠을 못자겠다고 했습니다.

엊그제 수요일날 전생정화 1차날이였습니다.

빙그레 선생님께서 딸의 전생을 말씀해 주십니다.

6살 집안어른들이 모두 잡혀가는 걸 숨어서 지켜보고 있던 기억이 있다 합니다.

유사시에 뛰어야 된다는 생각이 발을 뜨겁게 하고

눌러져 앉아 꼬리뼈에 살이 파여 죽어진 기억이 현생에 재생되어 꼬리뼈가 아프다 하십니다.

빙그레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 딸의 전생은 참 고달프고 애달프고 안쓰러웠습니다.

그 삶들속에 우울증이 올 수 밖에 없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딸은 그 삶들속에서 어떻게 살아낼까, 어떻게 하면 편하게 살 수 있을까? 를 생각하며 살았다 합니다.

딸에게 바라는건 딱 하나 이번생의 숙제를 잘하고 갔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딸의 이번생의 숙제가

"행복하고 고요하고 편안하게 살아보겠습니다, 내가 나에게 좋은사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라고 합니다.

그말을 들으니 제발 숙제 잘하고 가길.. 이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빙그레 선생님께서 한마디 해주십니다.

"엄마가 철없는줄 알고 딸이 선택했대!"

아들, 딸 2명인데 둘다 나이에 비해 아주 성숙합니다.

제가 철없는줄알고 어찌나 빨리 성숙해지던지.. ㅋㅋ

알고 선택해줘서 너무 감사하고 성숙한 아이들로 인해 저도 덩달아 성숙해집니다^^

현재 딸은

꼬리뼈도 아프지 않다고 하고

밥도 과하게 먹지 않고

발도 뜨겁지 않다고 하고

가족들이 죽을까봐 불안한 마음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지금 현재 정말 순수한 어린 아이로 느껴질만큼 밝아지고

울음도 사라졌습니다.

너무 감사할 뿐입니다.

딸 전생정화를 신청하고나서

애쓰며 살아온 200을 알게 됐습니다.

애쓰며 살아온 나를 위로한다고 계속 되뇌이고

이제는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2천, 2만에게 맡기면 된다고

편히 쉬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말한것 같은데도

아직도 눈물이 나는것 보면

평생을 200으로 살아왔기에

애쓰며 살아온 기간이 길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제 가족,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평생을 애쓰고 살아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딸의 전생을 듣고 나니, 그 위로를 제 가족,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하고 싶단 맘이 들었습니다.

깨달음도 알아차림도 내가 하는것이 아니기에

이렇게 하늘동그라미를 만나게 된것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하늘 동그라미를 통해서 저를 알아가고

나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을 가지게 된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빙그레 선생님과 큰스승님께 너무 감사하고

하늘동그라미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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