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1차 전생정화 후....
본문
남편의 1차 줌을 1월 28일 마치고 다음주 토요일인 14일에 2차줌을 앞두고 있습니다.
남편은 20대 후반 만났던 때부터 자신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을 것이라는 말로 결혼을 하였습니다.
계약결혼을 했던 프랑스 실존주의 철학자 사르트르와 시몬느 보봐르 여사의 결혼에서
사르트르 사후 보봐르여사가 결혼생활이 어땠냐는 기자의 질문에 답했던 것이
“그 사람(사르트르)은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았다”는 보봐르 여사의 기사를 읽은 남편은
사르트르를 매우 좋아했기에 자신도 그럴거라고 했습니다.
20대 후반 만났을 당시부터 어지간한 일은 초월 한 듯 간섭도 화도 없는 사람이어서
“도인”이라고 생각하며 하늘동그라미에서 말씀하시는 100점? 아니 120점으로 보고
40여년의 결혼생활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자신과 타인에 대해 무관심(이 부분은 염불만 했고 정작 자신을 돌보는 것에 대한 명확한 것을 몰랐음.
빙그레선생님을 처음 대면 하던날 일성이 “자신을 너무 오래 방치했다?”)했던 저는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그다지 문제는 없었지만
몇 년 전 60대가 되고서 참 고생하고 있는 남편도 보이고 고마운 사람이라는 인식은 들어 왔었습니다.
미처서 절에 다니던 시절도 극렬하게 반대한 적도 없어서 그냥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인줄 알았습니다.
1차 줌에서 남편의 전생을 듣고 “스트레스를 흡수”하는 사람이라는 빙그레선생님의 말씀에 놀랐고,
또다른 전생에서의 삶을 듣고 현생이 고스란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늘 수행을 해서 “도”를 통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던 저라서
남편 전생정화 때 바라고 싶은 것이 남편이 수행을 하면 좋겠다는 것을 적었더니
빙그레선생님께서 “수행”에도 관심을 갖게 해두셨다고 하셨는데,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서 글을 적고 있습니다.
어제(5일)는 지난 밤부터 “내안에 내가 깨어나게하라”를 읽고 있는데
오늘 중으로 다 읽을 거라고 말을 하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전생치유 그리고 기통”책과 “내안에 내가 깨어나게하라”책이 제가 읽은후
거실과 안방을 오가며 있어도 거들떠 보지 않더니 어느새 읽고 있었고,
지난 밤 거실에서 자더니 아침까지 다 읽었다면서 또다른 책도 읽을거라고 하기에
“전생치유 그리고 기통”말이야? 했더니 그렇다더군요.....
아무리 수행관련 책이나 불교경전을 한 번 읽어보라고 줘도 안읽었는데
스스로 “내안에 내가 깨어나게하라”를 읽었다는 것이 큰 변화입니다.
기술직이라 70세가 넘었어도 일을 했던 남편은 1월 말로 퇴사를하고
장인 장례치르고 평생 휴식없이 직장생활을 했던 보상처럼 한가한 몇 일을 지내면서
또 다시 무슨 일을 할까 하면서 “준비된 자”가 되겠다고 몸과마음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그래서 빙그레 선생님의 말씀을 지나가는 말로 흘립니다.
“생각은 내가하고 일은 하늘이 하게 하라”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람이 존귀하다는 것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이전글전생정화 후기 올립니다 26.02.07
- 다음글전생1차를 마치고~ 26.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