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유 첫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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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하늘동그라미 덕산 분원에 가는날입니다
또한 부산 2지원에서 봉사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아침일찍 군고구마 커피를 준비하고
사랑하는 마눌 빛니는 경숙님과
나의 애마에 몸을 싣고 떠납니다
12시경
본원에 도착하니 이미 하늘보배지원장님과
부산2지원 도반님들께서 도착하여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한분 두분
하늘동그라미 도반님들이 모여
수련장은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숫자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3,4백명은 족히
되지않나싶습니다
13시 연단 앞 방석에 부산2지원 기통자님들이
좌석하고 하늘보배지원장님의 리더하에
기통자님 소개를 하였고
그래도 30분이나 남는시간에(짜여진 시간이
있나봅니다)지원장님의 귀엽고 안타까운
멘트가 예뻐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기 공유 시간이 왔습니다
부산2지원 기통자님들께서 하늘동그라미
도반님들께 소중한 기공유를 하였습니다
나도 좌불안석을 하고 천태극안으로
가족들을 초대하고
하늘님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외치며
하늘과 우주와 하나되어
하늘의 기운과 우주의 에너지를
몸과마음에 와 닿기를 기원하며
명상에 잠겼습니다
몇분이 흘렸어까요
내 몸과 마음이 이상했습니다
좌불한 양손에 뭔가 거대한 기운이
느겨지는것이 아닙니까
뭐지??
거대한 돌덩어리 같기도하고
그대한 풍선을 안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아""
이것이 기구나 기운이구나 느낌이
왔습니다 놓치지 않으려고 움켜쥐었습니다
사라질까봐 눈을 뜨지도 못했습니다
기공유가 끝나고 빙그레선생님 즉문즉답이
시작 되었는데 기운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질문자가 질문하고 선생님이 답변하고
또다른 질문자가 질문하고 답변하고
소리는 뚜렷하게 들렸습니다
그래도 기운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옆에있는 빛니는경숙을 부르며
이 기를 가져가라고 외쳤습니다
전달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후에 물어보니 안빋았다하네요),
어느정도 시간이흘렀을까
커다란 물줄기가 흘러내려가며서
점점 쫍아져 사라졌습니다
안고있던 기운도 풍선 바람 빠져나가 듯
빠져나갔습니다
잠시 혼돈의 시간이 왔습니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빙그레 선생님이 마직막한분 하는
소리에 나도모르게 손이 번쩍올라갔습니다.
내가 경험했던 이 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빙그레선생님
큰선생님도 모두 좋은 경험이며
배움의시작이라 하였습니다
더 많은것들을 경험한다며
하나하나 기록 하라 하였습니다
하늘보배지원장님
부산2지원기통자님
전국 하늘동그라미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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