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에 와서 일어난 기적
작성자 910호 빛나라 (덕산1/서울)   댓글 0건 조회 108회 작성일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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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 줌 수업중에

손녀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가 갑자기 호흡곤란이 와서 숨을 못쉬어서 119를 불렀다고 합니다

갑자기 너무 당황스러워 지원장님께 알리고 딸에게 가고 있었습니다

지원장님이 기통자방에 급하게 동참부탁 글을 올려서 순식간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이 올

라 왔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119도착전에 숨을 쉬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갑자기 급박한일이 있을때 이렇게 함께 해주고 사랑을 나눠주는

하늘동그라미니까 가능한일이었습니다 감사와 고마움 사랑을 알려주는 이곳에 오게 된것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내 수발 내가 들수있게 건강하게 산다고해서 23년 7월에 이곳에 왔습니다 전생치유가 끝나고 기통신청을 하고 있을때 건강검진 결과로

대장암 판정을 받고 24년 1월에 수술했고

그 검사도중에 콩팥에

암도 발견되어 수술했습니다 두가지 다 조기 발견으로 항암 방사선치료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의사도

이렇게 일찍 발견된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했습니다

거기다 5월에는 뇌출혈까지 있어서 보름동안 입원했습니다

주위사람들이 하늘동그라미에 가서 이런일들이 겹친다고 수없이 얘기하고 비난 했습니다 여기에 안왔으면 생긴암이 없어 졌을까요 나는 암이 나타나줘서 고맙다고 했습니다 일어날일은 다 일어 납니다 하늘동그라미를 만나서 기적을 체험하며~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덕산 1지원 지원장님

덕산1지원 기통자분

덕산1지원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앞으로 사랑받은 만큼 나누면서

즐겁고 널널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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