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구석의 의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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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바르게 가고 있는걸까?
내 안에 질의 답이 있다고 하시는데..
200의 생각으로 끝없이 질문을 끌어 온다
나를 믿지 못하고 한 켠에는 의심이 스물스물..
매주 zoom 으로 기공유를 한다
때로는 얼굴로, 때론 노궁혈로 기가 들어온다.
때론 아무런 느낌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하다,,
욕실에서 미끄러져 샤워부스 유리 모서리에 발등을 꽈악...찧었다
금방 부풀어 오르고 찢어졌지 싶었다..
욕실에 나와 한참을 .. 하루를 기다려도 피부는 부풀어 오르지도 멍도 들지 않았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했다.
그러나 무진장 아파
절 수련할때마다 애를 먹었다...
지난 주 수요일 하늘감님 기공유..
기운이 들어 온다는 느낌도, 명상중 잡생각도 두루두루 ..
기 공유 마칩니다..멘트에
져린 다리를 부여잡고 일어나는 순간
어...
한달여 동안 팔이 아파 커피잔도 겨우 들곤 했던 팔이 너무 가벼워 짐을 느꼈다.
그렇게 아프던 발등이 하나도 아프지 않다...
엉 이게 뭐지..
며칠을 지켜보리라 ..
이틀 지나고 나니 발등의 아픈 곳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없다
지원장님..
기가 들어 오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
아무런 느낌도 없어요 ..ㅠㅠㅠ
Cool 한 울 진주2 지원장님
아~ 느낌없어도 알아서 다 들어갑니더....
하시더니....
이제 의심 그만 좀 하시게..
경험으로 알려주십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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