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미치광이가 되었을나를 치유하다
본문
몇년전 자식을 먼저보낸 큰사건으로 인해
마음을 꽁꽁 닫았습니다
이번에 월~금까지 하늘동그라미 전체
기공유를 하면서 소중한 나를 들어다
보게 되었습니다.
하늘의 마음을 받아들이라는 그런 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께서 언제나 하시던
말씀이요
맞습니다 나 만 들여다봐라. 라는 말씀이요
맞습니다 세상사 모든것 나에게서 수만년의
생에서 갖고온 업(습)나갈려고 나오는구나
알아차리고 감사히 잘보내겠습니다 ㆍ
나에게 주어진 모든존재 하나하나 귀하게
여기며 살겠습니다
5일간의 큰 기공유로 아무데도 없었고 보이지도
않던 나를 찾았습니다
옆에있는 아들과 주변에 많은 사람들도 이제는
눈에 들어옵니다 ㆍ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움주신 서울중부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는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도반님들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ㆍ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공유 체험
11월4일 1일째
분원 계곡 같기도하고 길게 구불구불 널어진
계곡에. 계곡옆에는 노랑꽃 분홍꽃들이 허들나게
피었고 또랑에는 큰돌 작은돌이 밑바닥에 깔려
있고 맑은 시냇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11월 5일ㆍ 2일째
큰 들판에 넓게 늘어진 평야에 양파 모종을
한밭가득 파랗게 줄지어 옮겨 심어놓은 들판에
젊은 두남자가 긴 물호스를 서로잡고 땡기면서 물을
주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 펼쳐져 있습니다
11월6일ㆍ3일째
손발이 찌릿찌릿 오른손 엄지손가락
아픈손이 많이 뜨겁고 번쩍번쩍. 그랬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사랑합니다 ㆍ
11월7일ㆍ4일째
큰건물 지하주차장에 차가 가득하고 차를
주차하고 오는건지 많은 사람들이 얘기를
나누면서 웃는 모습으로 함께 걸어올라 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1월8일ㆍ5일째
손발이. 온통 진동과 짜릿함이 많이
느껴지고 두팔을 크게 벌려서 두손가득
3번씩3번을 간절히 저도 모르게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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