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을 정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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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에 부정맥(심방세동)으로 몇 년간을 고생하다가 도저히 견디지를 못하여 서울의 큰 병원에서 세 번의 수술을 받고 증세가 호전되어 일상 생활하는 데는 지장이 없었으나 예방 차원에서 지금까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별 탈 없이 잘 지내 왔으나 2주 전부터 부정맥이 2-3일 재발하여으나 나았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경미한 증세가 나타나다가 오후 2시부터는 증세가 점점 심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심장이 두근두근 불규칙하게 제 마음대로 뛰고 있었고 이로 인하여 숨을 제대로 쉴 수 가 없었고 피가 정상적으로 돌지 않으니 머리에 산소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현기증이 계속되면서 어지럽고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힘이 쭉 빠진 상태에서 늦게까지 사무실에서 견디고 있다가 퇴근하였습니다.
퇴근 후 집에서는 증세가 더 심하여 숨을 쉴 수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저녁도 먹는둥 마는둥 한숟갈 뜨고 소파에 앉아 쉬면서 이 현상은 기통 후 과거의 병력이 한 두 번씩 나타난다는데 그것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2-3일 후에는 나아 지겼지 하고 견디어 보려고 하였습니다.
계속 괴로워 하고 있으니까 보다 못한 보배가 빙그레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 하였습니다.
빙그레 선생님의 말씀이 가슴이 펴질려고 하는데 않펴질려고 하고 있고 과거의 수많은 생(전생)마다 매번 죽을 때 이렇게 죽으면 않되는데 하는 생각으로 걸고 죽었던(그대로 죽음을 받아 드리면 되는데) 기억의 파동이 현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또한 이것 외에 수만은 숨겨놓은 것들이 있어 이것들 모두가 현생에 파동이 되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우선 사물놀이(징 꽹과리 북 장구 등)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천둥 번개가 칠 때 하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함) 아무도 초대하지 않는 상태에서 나 혼자만의 명상 개선를 이어 나갔습니다.
명상 중에 [내 몸속에 들어 있는 나쁜 사기들과 벌레들이 깨끗이 다 죽어 나간다, 하늘님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를 2-3분마다 반복적으로 암송하고 마음 속으로는 새까만 검은 기운과 징그러운 벌레들이 죽어서 내 몸 밖으로 빠져 나간다고 연상하면서 30분 이상 명상 개선를 이어 나갔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명상을 마치고 보니 죽을 정도로 괴로웠던 부정맥의 괴로움이 말끔이 사라지고 평상시 보다 더 좋은 몸 상태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개선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신 하늘님께 너무나 기쁜 나머지 바로 “하늘님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다”가 절로 나오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어제는 빙그레 선생님과의 인연과 하늘님의 무한 능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뜻깊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빙그레 선생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랑 합니다.
하늘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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