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감사의 기공유 체험사례
작성자 340호 늘감사(덕산3/거제)   댓글 0건 조회 112회 작성일 2023-04-05

본문

기간 : 2022년 12.5. - 2023년 1.31.(두달간)
시간 : 일주일에 2회 (총20회)15분간 기공유
기공유대상자 : 반짝반짝님 (여41세)
기공유전 반짝반짝님 상태:
수련이 시작된지 꽤 되었지만 마음에서 정리되지 못한 감정으로 몸수련이 잘 안되고 있는 상태였음

진행과정(기공유 경험을 공유한내용)
1회 : 22.12.5.
늘감사: 왼쪽허리가 한기가 느껴지고 왼쪽팔이 저림
반짝반짝님: 왼쪽팔에 느낌이 강함(다친지 좀 되었다고 함)
2회 : 12.9
늘감사: 시간이 지났는데 팔.몸을 꼼짝일수 없어 8분정도 더 기공유함. 천태극으로 기운돌고 고개가 천천히 점점 세게 돌다가 멈춤. 왼쪽팔저림, 온몸 압박감, 뜨거운기운이 경추 요추지나 겨드랑이쪽으로 지나감.
반짝반짝님: 왼쪽얼굴 압박감, 우측머리에서 얼굴-왼쪽팔-오른팔로 느껴짐, 오른쪽엉덩이 밑에서 얼음처럼 차가워짐, 왼쪽 고관절 날카로운 느낌, 몸이 확장되고 두통사라짐
6회 : 12.24
늘감사: 몸통이 돌다가 고개가 돌고 뒤로 꺽임. 사랑 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면서 펑! 압력셈
반짝반짝님: 심장이 뜀,맥박이 느껴지고 추웠다가 따뜻해짐
7회 : 12.26
늘감사: 가슴에서 이상한 소리가 느껴짐
반짝반짝님: 가슴에 쇳덩이가 메달린것처럼 숨쉬기가 힘듦. 몸전체 돌아가는 느낌있다가 눈물이 터져나옴. 두려움을 느낌.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돌아보았음
늘감사: 나 자신을 사랑해주세요~~
9회 : 23.1.3.
반짝반짝님: 몸이 사라지듯, 팔에 에너지 맛사지 해주는듯, 분노감정 느껴짐, 지난일 생각이 나고 가슴이 펼쳐지면서 울음이남.
미고사 하고 겨드랑이에서 손까지 아주 시원함
12회 : 1.13.
늘감사 : 압력이 꽉찬 느낌. 편안해짐
반짝반짝님: 기맛사지 받음. 왼쪽머리 커지면서 귀, 귓구멍, 눈, 볼이 확장된 느낌. 눈과 머리쪽으로 맥박이 강하고 몸의 경계가 사라짐,
따뜻함. 안도감 눈물이 날듯
공간과 하나됨, 끝나고 싶지 않은 느낌

1.15. 반짝반짝님 발원문 올림

18회 : 1.27.
늘감사: 파도위로 출렁거리는 느낌.
압력이 차고 천태극으로 돌음.나중에 등뒤로 따뜻
반짝반짝님: 어깨등쪽 누르는듯, 뒤로 넘어갈뻔, 출렁거리고 오른쪽 검지손가락이 아픔. 심장이 생생하게 느껴지고 빨리 뜀
미고사 하니 편안해짐
20회 : 1.30.
늘감사: 얼굴을 하늘에서 잡아당기는듯,온몸이 따뜻. 압력과 천태극이 돌고. 왼쪽머리 쪼엿다 풀어짐, 반짝반짝님은 사랑 입니다를 계속 되뇌였음.
반짝반짝님: 관자놀이 찌릿, 머리가 하늘로 잡아당기는듯. 나는 누구인가? 그동안 아는체, 잘난체 많이 했구나. 한참 미고사 하다가 한아이가 보임.
아빠없다고 불쌍해보이기 싫어 강한척, 아는척하고 이를 박박 갈았어요. 그아이에게 괜찬아 괜찬아 사랑해 하며 안아주니 온몸으로 기운이 느껴졋어요. 몸이 아픈 이유와 나도 주변 사람도 힘들게했어요.

반짝반짝님 소감 : 두달동안 감사했습니다.
감사로 절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늘감사 소감 : 반짝반짝님이 내면을 직면하고 인정해주면서 뭉쳐있던 감정이 풀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늘님께서 반짝반짝님의 마음의 힘을 키워주시어 수련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모든것 하늘님 덕분입니다.
기공유 하면서 저에게도 깊은 감동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반짝반짝님이 기감도 좋으시고 솔직하게 이야기도 털어놓고 서로 공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어요.
반짝반짝님의 기통을 응원합니다~~♡
이런 기회를 갖게되어 감사드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