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자요
작성자 281호 팝콘나무(진주1/진주)   댓글 0건 조회 118회 작성일 202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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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8. 4 기통
2022. 9. 17 정화시작
쉰 살도 되기 전 남편을 잃고 우울증과 불면증으로 일상생활도 어렵고 대인관계는 더 힘들어 하는 지인이 있어
하늘동그라미 얘기를 했더니 당장 자기도 잠을 잘 잘 수 있게 해 달라고 매달렸다.
어떻게 정화해야 할지 몰라서 우선 기운만 보내기로 했다.
저녁10시에 기운을 보낼테니 잠이 안와도 누워서 기를 느껴 보라하고.

다음날 아침 당장 전화가 왔다.
어제 밤에 잘 잤어요.
기분이 좋아서 아주 들뜬 목소리다.
그래?
우연일 수도 있으니 더 느껴 봐.
계속 잘 잘 수 있었으면 좋겠네.
다른 이상한 느낌이 있으면 또 천화하고~~

속으로는 이렇거나 빨리 반응이 온거야?

성당에 다니며 천주님의 힘으로도 못 고쳐서 신부님과 개인상담 , 수녀님과 개인상담,
상담을 잘 하신다는 신부님 수녀님을 찾아 이 성당 저 성당을 찾아다니며 상담해도 소용없고 더 심해지면 병원에서 의사와 상담도 하고 약도 처방받아 쌓아두고 먹고.
날씨가 추워지면 더 심해져서 따뜻한 나라로 가서 한 달 정도 살다 오기도 하고 ,
10년 넘게 반복반복을 하며 치로했지만 잠시 괜찮아 졌다가 다시 우울~~


일주일에 2~3회 씩 명상에 들 때마다 천태극으로 초대하여 기운을 보냈더니 5개월이 된 지금까지 하루 7시간씩 잘 자고 있답니다.
물론 그 동안 병원 한 번 안가고 약도 끊었답니다 .
잠을 잘 자니까 우울증도 사라졌다고 하네요.
기만 보냈을 뿐인데
하늘님의 힘을 증명 해 보여주시네요
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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