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도 이런일이 있었답니다
작성자 254호 하트(창원1/창원)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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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정방문 요양보호사 일을 하고있습니다
우리지원은 화요일 목요일 모임이있습니다

화요일은 기통자들이 모여서 그룹별로 다수의 기통자가
대상자를 두고 수련을 하고

목요일은 기통수련의날입니다
항상 수련 끝나자 마자
남편 저녁 차려야 한다는 핑계로
집으로 왔고 기감도 손끝 발끝에만 느끼고 다른 회원들처름 기감이 강하게 들어오질않고 보이는 것도 없어서 아예 나는 안되는구나 하고
포기하다시피 그냥 다니기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일이 터졌습니다
집에 아무도 없는데 할머니가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
하시길래 너무 겁도나고 급해서
지원서 하는 운기활공을 하니
10여분지나니 숨쉬가 편해졌다고
너무고맙다고 합니다

긴박했던 순간이라 미고사만 하였는데 다시 평온을 찾은 모습을보고 하늘님께 감사를
하였습니다

기통이 한 사람을 살렸다는
뿌뜻함 나도 할수있다는 자신감
하늘님사랑 두분선생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하늘동그라미와의 인연을 맺게해주신 양양모지원장님
창원식구들께 감사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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