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유 소감을 올리며
작성자 하늘기적(대구3/대전)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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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전쯤에 절수련을 하던 도중에 오른무릎 십자인데가 끈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예전 자전거타다 날라서 무릎십자인데와 내측인데가 찢어지는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이 원장님이 수술은 하지않고 약으로 정화해주셔서 회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무리였었나봅니다
축복지원장님과.감동교육부장님께서 일체 수련을 중단하고 정화에만 신경쓰라고 당부하시고 틈나는데로 기공유를 해주셨습니다
10월20일에 수술을 하게 되었을때
축복지원장님과 감동교육부장님
대구3지원 기통하신 도반님들의 큰사랑으로 기공유해주셔서 따듯한 사랑의 기운이 가득했습니다
덕분에 수술은 깔끔하게 끝났고.
자영업이라는 오지랍때문에 3일만에 퇴원해서 가계에서 다시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걷는것은 절뚝거리면서 걷기는하는데
문제는 계단이었습니다
가계가오래된 건물이라 앞뒤로 계단이
높았습니다
창고가 지하실이라
2층에서 지하실에 갔다오는것은
여간 불편했지만 원망은 하지않았습니다
다만20일정도 아무수련을 못하니
조바심이 나기도했습니다
오늘 오전에수련이 있어서 대전지원에
가서오랜만에 와공을하고
감동교육부장님께서 오늘 기공유를 하시면서 무릎다친것도 이전 수행의 찌꺼기들이 남아서 영향을 준것같다고
한번 같이 처리해보겠다고 하시면서 기공유를 하셨읍니다
예전에는 기공유시 묵직하고 뜨거운기운이 들어왔는데 오늘은 달랐습니다.
기공유를 시작하자마자
저를덮고있는 몸체하나가 쑥 빠져나가는 느낌이 선명했습니다
큰 관념의 찌꺼기가 빠져나간것 같았습니다
수련을 마치고 가계에왔을때 무언가 달라진것 같았읍니다
걸음걸이가 달라졌습니다.조금씩 끌던발이 아주편해졌습니다
계단은 약간무리지만 평지에서는 예전처럼 걷는게 너무편했습니다
아!너무 감사했습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축복지원장님
감동교육부장님
대구3지원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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