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기공유를 마치고....
작성자 291호 사랑다올(진주1/진주)   댓글 0건 조회 116회 작성일 202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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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둘째주 오후시간 기공유를 한 291호 사랑다올입니다^^
평소와 다른기감과 너무 행복한 일주일이었기에 글 올립니다
500여분의 회원님들 댓글이 달렸습니다
같이 초대되신분들하고 하면 1000분은 훨 넘었겠죠?
처음해보는 단체 기공유라 잘할수있을까 조금은 두렵기도 했고 떨리기도 했지만 막상 시작하니 하늘님과 함께 함을 느꼈습니다

10/9(월)
삼식 들어가자 눈물이 났으며 백회로 강하게 기운이 내려오더니 가슴이 조이다 찌르다를 반복하고 방귀가 자꾸만 나와고 어깨.무릎.허리쪽으로 냉기가 나가고ᆢ
온몸이 풍선처럼(자전거 바람넣는것처럼) 부풀어 오르는것 같았습니다.


10/10(화)
큰 빛기둥이 쭉 내려오더니 앉아있는 나의 주위가 눈부시게 밝ㅇ아졌고,왼쪽 귀에서 시원한 물이 흐르는 느낌과 양팔 등뒤로 냉기가 빠져나가고 백회로는 강한기운으로 명상마치고도 머리가 저릴정도로 얼얼 했습니다.

10/11(수)
기운내리기를 하는 중에 단전으로 초대한 분들이 착착 들어온다는 느낌이 있었으며 눈이 부시게(맑은 느낌) 빛이 비추었고 자발공으로 양손을 가슴과 단전으로 번갈아 감싸안는다
팔이 가제트팔처럼 늘어나면서 큰 구를 들고있는 느낌(그 안은 기가 빵빵 차여 있는)이었습니다.

10/12(목)
잔잔하고 묵직한 기운이 내려왔고 주위 아무것도 없고 편안한 느낌이 들었고 마칠때쯤 한자로 큰 대자가 공간에 떴다가 내몸과 일치하는것 같았습니다

10/13(금)
밝은빛속에 고요히 있다는 느낌이었으며 편안했습니다
단전이 빵빵해졌고 분명 무슨 음성이 들렸는데(이해를 못했음)^^

이번 기 공유를 마치고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임을 명확히 알았고 우리모두는 연결되어있다는것과 나의 존재의 귀함을 자각할수 있었습니다

허락해주신 하늘과 우주공간에 무한한 감탄과 감사를 올립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우리 두분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도반님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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