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테일님 집에 단체 코로나
걸려 2주동안 힘들어 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기공유 해주다
안되어 쎄다님과 함께 했지만
진짜 쎈 코로나 였습니다.

할수없이 산청지원 카톡방 요청
하여 함께 기공유 하는데 큰기운
느낌이 참 많이 감사 했습니다.
산청지원 회원님들께 감사말씀 올림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도화지에 그리는
그림은 감사함이 가득 합니다.
어제 빙그레선생님 부탁드립니다.
사랑으로님께 기공유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지만 할수 있을랑가?
새벽 다섯시 출발한 자녀가 땅끝 막배
놓치는 상황이 ㅠ

어렵게 사람만 막배 탈수 있었고 다른 항로 이용하여 10시에 차가 들어 올수 있게되었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9시부터 시작한 기공유는 그냥 편안한 느낌 입니다.
그런데 일주일전 부터 얼굴 전신에
왔다갔다 하며 혈관이 확장 되어
온 몸이 가렵고 얼굴은 군데군데
붉은빛으로 부어 올랐다 벌개져
콕콕 쑤시고 피부 각질이 일어나는
상황 이었습니다.

십년전 응급실 다닌것 보단 훨씬 괜찮아 하며
자신에게 위로와 미고사감 만
했습니다.
그런데 20분 기공유 중 19분 되어
마치려고 하는데 먼가 이상 한듯
편안한 ^^~~

마치고 두손으로 얼굴 만져보고
만져보고 했습니다.
얼굴 전체 콕콕 쑤시던게 싹
98프로 없습니다.
헐~~~~ 밤에 심해져 11시에서
새벽 4시,5시 까지 며칠을 잠들수
없었는데 싹 사라졌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랫만에 잠을 푹우욱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만져보고
거울 보니 붉은빛도 많이 사라지고
피부가 뽀얀 ㅎㅎ.
사랑으로님 초대 했는데 제가
하늘님 사랑 듬뿍 받게되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하늘명절학교
세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늘동그라미 안
기통자 바글바글한 세상에
살고있어 감사합니다.

새싹회 모든 도반님들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