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유 체험
작성자 489호 가비(부산1/부산)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0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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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에서 가비(옳을 가 다스릴 비)로 닉네임을 바꾸고 특별한 기공유 체험이 있어 공유합니다.

명상시간 빙그레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써프라이즈 프로그램의 화면지우기 방법으로
가족모두 천태극으로 초대하여 각각의 부정적기억들을 지워봤습니다.

먼저 가비부터
집중하여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하니 몸이 초가 녹아내리는 느낌으로 스르륵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마음도 편안하게 완전이완됩니다.
지우고 싶은 기억을 하나씩 화면에 띄우고 화면이 바람에 흩어져 사라지게 합니다. (써프라이즈 장면처럼)
사라진 자리에 빛과 사랑으로 가득채웁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상처는 개선되었습니다. 말해줍니다.

그다음은 가슴한켠에 돌덩이같이 자리잡은 아들
어릴적부터 상처로 남았을 기억들을 하나씩 하나씩 바람에 흩어지게 지웁니다.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화면에 띄워 머리속에 넣어줍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상처는 개선되었습니다. 말해줍니다.

남편을 떠올립니다. 가슴에서 놓지못하는 원망과 두려움을 흩어지게 지웁니다.
새로운 시작속에 가슴이 뛰고 당당하게 웃는모습을 띄워 화면으로 보여줍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상처는 개선되었습니다. 말해줍니다.

지난달 전생정화를 했던 친정엄마, 딸, 시어머니, 동생 순서로 각각의 부정적 기억과 상처를 개선합니다.
끝이 난사람은 천태극속에 편안하게 모셔둡니다.

각각을 개선할때마다 눈물이 나기도 가슴이 미어지기도 또 미소가 지어지기도 합니다.
모든것은 지나갔고 현재뿐입니다.
우리모두가 빛임을 귀한존재임을 마음으로 전합니다.

첫기공유 다음날 아침 1년동안 연락이 끊겼던 아들에게 문자가 와있습니다.
큰변화입니다. 가슴이 뜁니다. 오~~~ 하늘님 감사합니다.
늘 어제와 다를게 없는 오늘이라 투덜거리던 남편
아침식사후 커피를 마시며 오늘 기분이 어떠냐고 물어봅니다.
그냥 좋다고 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저절로 되어지는 여기 그냥 있으면 되는 이 평온함이 참 좋습니다.
명절학교 만들어주신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반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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