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리패스입니다
최근 1개월 이내 3건 기공유한 결과에 대해서 체험담을 쓰려고합니다

한번은 후배의 두통입니다.
갑자기 이유를 알수 없는 두통이 생겼다며 괴로워해서 그냥 보고 있을수만은 없었기에
미고사를 하며 감사합니다를 반복하고
머리에 밝은 빛으로 하늘님의 사랑으로 가득채운다는 생각으로 기공유를 했습니다
한참이 지난후 후배가 하는말이 자고 일어나니 그렇게 심하던 두통이 신기할정도로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두번째는 같은 후배의 인후통입니다.
어느날 산책을 하고 있는데 단체채팅방에서 후배가 목이 너무아프다며 약을 먹어도 듣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산책중에도 기공유가 될까?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기에 해보고 싶었습니다
정식 절차를 갖추지는 못하였지만
명상음악을 틀어놓고 하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그 후배를 떠올리며 하늘님의 사랑을 전하였습니다
기공유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
단체채팅방에서 약효가 갑자기 나올수 있냐며 요즘에 이런 감기약도 있나 합니다.

세번째는 아들의 인후통입니다.
최초 증상은 일요일 저녁이었는데 갑자기 목이 아프다고 하고
목소리가 잘 안나오는게 보였습니다
기공유를 했지만 차도는 보였으나 완쾌되지는 않았습니다
월요일 저녁에도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번에는 거실 바닥에 누워봐
아빠가 기공유 해줄게 했더니 처음에는 거부하더니 이내 누웠습니다
하늘님께 감사하며 정성을 다해 기공유 10분을 마쳤습니다.
한참을 칭얼대다가 갑자기 조용히 있길래
목은 이제 괜찮냐고 물어보니 대답을 안합니다
재차 물어보면서 목소리를 들어보니 완쾌되었습니다.

기통을 하면 가정의학과 전문의 한명이 생긴다.
하지만 기통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못고치는 감기도 있고 완쾌가 될때가지 다소 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독한 약까지 먹어야하고 심하면 주사도 맞아야 합니다.
기통자에게 기공유를 받고 저렇게 빨리 완치가 된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