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 와서 공부한지 5개월정도 되는
새내기입니다

머리로하는공부를 가슴으로 느낄수있다해서
주저없이 시작한 공부입니다

삶의 이치를 조금씩 깨닫고 무의식의 공포와 두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나고있음을 느끼고있는
요즈음 참 행복이 이렇게 가까이있구나를
새삼느낍니다
그동안 늘불안하고 또 자기안에 갇혀서 남을 질투하고 더많이 더높이만 가려고애썼는지 종종거리던 모습이 가물가물합니다
지금은 그냥 만지는느낌 두발도 걷고 딛는 느낌 모두모두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이런것만으로 충분한요즘 신기한 기체험을 하게되었습니다

긴여행에 몸에무리가간건지..안좋았던 방광에 염증이생겨 누르면아프고 밤에 야뇨(자다깨서 자주소변을보는)증 이 갑자기 생겨서 밤에잠도못자고해서 병원을가서 또
항생제늘 지어먹어야되나 고민하던중..

지원장님(대구3지원/축복)이 지원에오면 한번봐준다하여서 가게되었는데 기공유를 해주셨어요

아직은 기라는게 온전히 무엇인지 잘모르지만
그날 밤에 한번도안깨고잘자고
눌렀을때아팠던 방광이 안아팠어요
참 어디다얘기하기도그렇고 ㅋㅋ
잔치글 올립니다

신통방통한 기체험에
앞을 더열심히 공부해보리라 다짐해봅니다

항상 살뜰이챙겨주시는 츤데레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자가개선 내안에다있다 그저감사하다♡
새삼느낍니다 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