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님 기공유와 고깝다 잔치후
작성자 딱좋아(진주2/진주)   댓글 0건 조회 163회 작성일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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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선생님으로 부터 감사해님의 기공유
를 부탁 받았을때 너무 뜻밖의 일이라 선생님께 선택받음이 기쁨과 동시에
걱정이 앞섰습니다 (기감이 딱히 크게 없는
터라)

늘사랑님과 같이 하라시는데 같은 시간대에
하면 좋았을 텐데 서로 시간이 맞지 않는
관계로 각자하자였습니다

첫날은 강한 기감은 아니지만 양손으로
기가 들어왔습니다

둘째날은 양손으로 들어왔고 양발이
시렸습니다

잠을 잘려고 누웠는데 발이
너무시려 토톰한 겉옷으로 감싸서
묶어서 잤습니다

셋째날은 양손으로 들어왔고 오른쪽 엄지
발가락을 큰바늘로 콕콕 쑤시길
래 미고사하며 마쳤습니다

아쉬워서 다섯째날까지 했는데 요즘 전생숙제(푹신하게 해서 앉아있어도 엉덩이가 아파서) 하느라 집중이 되지 않아서인지 느끼지 못해서ᆢ

지원에 다녀와서 고깝다는 글을 정리해서
올렸습니다

다음날 일어났는데 설사를 하고 갑자기 손발이 가렵고
양손은 뻘게지면서 퉁퉁 부어 올랐고
온몸은 두드러기가 군데군데 나 가려윘습니다
일을 나가야 하는데 가려우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미고사를 속으로 외쳤습니다
다행히 시간이 갈수록 가라앉아 하루를
마무리 잘했습니다

변비가 있었는데 변비가 없었지고
실룩거리든 무릎이 나았습니다

기공유 때문인지 글잔치 때문인지
모르지만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글쓰는 지금도 발의 냉기는 잠못잘정도는
아니지만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나올게 많은가 봅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 "몸청소할래" 하고 선물을 주신것 같습니다

미흡하지만 감사해님께 도움이 되셨으면 ᆢ

덕분에 도움을 받은것 같습니다

쓸까말까 하고 있는데 오늘 큰선생님강의에서

" 갖고있으면 도가 아니다"

라는 말씀이 참으로 맞다 싶어
적어봅니다

발가락이 아프면 온몸이 개선한다
공유해야된다
값진 기통을 가볍게 여기면 가볍게 된다
갖고 있으면 도가 아니다

오늘따라 마음에 콕콕 와 닿습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자연화지원장님
도반님들 덕분에 성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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