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3차 발병 후유증 완치
작성자 907호 사랑인생 (부산1/부산)   댓글 0건 조회 127회 작성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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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선생님 강의 끝나고 막걸리 한잔 받을때 뇌졸중은 어떠하냐 물으시고
절을 많이 하라 하셔서 예 알겠습니다

대답은 했으니 하려는 의지가 있었지요
반절로 시작해 111 배 성공하고

일주일정도 지나며 222 배로 올리고
열흘정도 지나며 333 배로 올리고
일주일정도 지나며 쉼없이 333 배 하기 보름정도 해보니

다리에도 힘이
붙고 균형감도 회복되고 예전만큼 감각을 완전히 회복하진 못했지만
가벼운 뜀박질과 가벼운 발차기 정도는 가능할 만큼 회복 됐습니다.

명절학교는 생명 다하는날까지 동무
해야지요.

이제 쉼없이 절하고 쉬고 싶은 마음이
들때까지 숨이 가빠질만큼 도전해 보고요.

아마도 체력적인 한계치까지 해보구요

절도 하다보니 몸도 좋아지고 마음도
빵빵해지고요.

회복중일때도 많은 선배도반님들이
기공유 해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인생 역시 기통되기까지 선배님들
도움이 컸음을 압니다.

부족하지만 기공유를 해보구요

처음엔 큰선생님의 절을 해보라는 말씀.빙그레선생님의 본인 건강이 우선이라는 말씀에 시작한 절.명상이
재미있습니다.

건강이 회복되고 자신감이 붙으니 다
될거 같아요

의심되거나 두려워하고 후회할거라면
원없이 최선을 다해 젓먹던 힘까지 용
써보고 안되면 깨끗히 포기해도 늦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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