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에 응답하신 칠원지원 지원장님, 회원님들에 기적
작성자 858호 무한 에너지(함안)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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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4일 밤

술에 취한 사람에 행동이라 생각하고 토한 것 변기 옆 배변을 모두 치우는 나를 보고 냄새가 이리 심한데 남에 똥과 토한 것을 아무렇지 않게 개선 시는 모습에 할 말이 없네요. 옆 동료가 이야기하더라고요.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하라고 하면 되지요. 그리고 자기는 못 하겠다고 나간다. 그 말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것은 한국인에 망신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다 치우고 숨을 거칠게 쉬는 것을 술에 취해서 통상 그러려니 하고 방을 정리하고 이른 새벽에 다시 들려 잠자는 상태를 확인하고 내방으로 돌아와 잠시 잠이든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다. 환자 방에 간 중국 동료가 얼굴색이 이상해서 병원으로 데리고 간 것이다.(그때 내가 좀 더 세심하게 살필 것을 하고 이 글을 쓰면서 생각을 해본다.)

2004년 3월 25일 새벽

새벽에 환자 방에 가니 자던 사람이 보이지 않는 것이 무언가 문제가 생긴 것을 직감하고 동료에게 전화했는데 병원이라 한다. (이분은 평소에 당뇨, 치아, 심장, 폐 문제가 있었다 함.) 일반 병원에서는 가망이 없으니 큰 병원으로 이송을 하라고 의사 선생님 말씀이란다.

큰 병원으로 이송하여 여러 가지 검사와 처방 그곳에서 흑변까지 배출한 상태. 큰일이다.

검사 결과 의사에 소견은 99% 사망이었다. 한국에 가족에게 연락하라고 한다.

토하면서 바이러스와 오물이 폐로 유입되었다고 하고 그 세균이 피로 전이되어 이런 경우는 자신에 의사 생활에 처음이며 급속하게 맥박이 상승하고 자신에 폐로는 호흡이 곤란한 상태라고 한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병원에서 수술 시 가족에 동의가 필요로 하는 상태 문제 발생 시에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겠지요. 나는 모든 것이 아득하기만 했다.

나를 위해서 여기까지 온 사람이 생명이 위독하다니 앞이 캄캄했다. 나는 그 무엇보다도 생명이 더 중요함을 느낀다. 사업은 다시 하면 되지만 생명은 한번 가면 다시는 그 생명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순간에 내 마음을 볼 수 있었다. 차분해지는 내 마음을 그래 어차피 일어나는 일은 일어나는 것이라는 선생님에 말씀을 되뇌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에 노력을 하기로 하고 일단 환자에 이름을 부르며 미,고,사를 진심으로 하는 나에, 모습을 보게 된다. 아 하늘에서 주신 선물 기통(초보 기통 자)? 환자에게 기를 공유하기로 기를 환자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행하였다. 그리고 칠원지원장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도반님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의사 선생님께서 오늘 1시(26일 새벽)가 최대 고비라고 하시고 큰 희망을 같지 말라고 한다. 흑변은 사람이 마지막으로 배변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옆에 있는 사람들도 다그리 이야기를 했다. 그러나 나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초보에 기통 자인 나는 최선을 다한 것뿐이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다. 기 공유를 부탁한 후 칠원지원 지원장님 회원님들 기 공유 덕분에 기적이 일어 낮다. 가망이 없다는 사람이 소생한 것이다(중략)

의사분도 고개를 꺄우뚱 기 공유에 대한 기적이다. 하늘에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기공유에 기적이 분명하다. 분명 하늘님에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사업에 문제가 아니라 한 생명에 문제가 기 공유 덕분에 새로운 삶에 기적으로 태어난 것으로 생각하며 지금은 일반 병동에서 후속 정화를 받고 있습니다. 이 지면으로 큰 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하늘 동그라미 함안지원 지원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기 공유해주신 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화하신 의사선생님 간호사님께도 감사에 마을을 전합니다. 두서없는 긴 글을 끝까지 일고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하늘 동그라미 파이팅! (환자명: 황 ㅁ 호, 6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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