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 기통자들과 함께한 기공유 경험
본문
매월 마지막 목요일 8시는 큰선생님과 함께하는 기통자 온라인 모임입니다.
이번 달 기공유한 분들의 소감을 들으시고 메모까지 하시며 경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시작하신 말씀을 요약해 봅니다.
세상에서 흔히 귀하다고 여기는 것의 특징
1)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것들이다.
2) 내가 가져오면 남이 덜 가지게 된다.
3) 그것을 가지기 위해 애쓰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4)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5) 죽어서 가져갈 수도 없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의 특징은
1) 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는 것이 아니다.
2) 이미 주어진 것들이다.
3) 내가 일군 것을 남이 빼앗아갈 수 없다.
4) 내가 가져와도 남이 손해 보지 않는다.
5) 쌓고, 쌓아서 죽어서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이다.
우린 지금 진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기통은 특별한 것이다. 내가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임을 진정 알아가는 과정이다. 기통의 가치를 아는 만큼 기통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통을 하고 기공유를 한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 기통자로서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 “공유”의 의미, 공공재로서 기공유를 통해 자신의 의식을 확장해 가는 것, 그것이 도이다. 기통 후 어떠한 능력이 터져 나오기도 하는데, 마치 그것을 자신의 것인양 사용하고 앞서 온 이들에 대한 존중 없이 함부로 행하는 이들이 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
큰선생님께서 명상지도를 하시면서 기통자 200명이 기공유하는 경험을 함께 하자고 하시면서 기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통자로서의 공공재 경험을 나누고 전할 소명의식을 자각하며 나눕니다.
기운 내리기를 시작하며 머리 구멍 전체로 강한 빛이 온몸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고, 손바닥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의 구멍이 뚫려 보였습니다. 그 구멍을 중심으로 볼링공을 든 듯 묵직하고 밀도가 높은 빛기둥이 돌았습니다. 마치 잡힐 듯 형체가 느껴지는 기운기둥입니다. 내가 있는지 없는지...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가득하고, 하늘님 사랑합니다~ 라는 마음 속 속삭임이 온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내 몸 세포에 진동을 느끼며, 고요한 의식 속에서 이 세포들이 하늘을 향하고 있음을 봅니다.「도인의 삶」의 그 말씀을 기통 후 6개월부터 체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공유 시간에는 더욱 강렬하게 온 세포들이 하늘을 향하고 있음을 봅니다.
지난달부터 끊임없이 냉기가 무릎으로 나옵니다. 선풍기 바람처럼 정강이 아래로 바람이 손을 대면 느껴질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명상에서 코끝 아래 지긋이 바라보는 그 허공, 빛으로 가득한 그곳에 만년설이 쌓인 산에 보입니다. 아직도 3분의 1이 수정같은 얼음입니다. 다행히 아래 3분의 2는 초록의 생명들로 가득합니다. 오늘 기공유 경험은 정말 특별합니다. 작정하고 함께해 주신ㅁ 큰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어느 날 본원에서 “저는 언제까지 이 냉기가 나올까요?” 하고 큰선생님께 여쭸습니다. 그 냉기가 그대로 몸에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참 좋은 일 아닌가요~라고 하셨습니다. 기통 후 몸은 끊임없이 지각변동을 합니다. 그만큼 만년의 삶에서 쌓은 것이 많구나~ 알아차리며 감사합니다.
오늘 기통자들이 함께한 기공유 경험은 말이 어눌한 저로서는 표현하기에 너무 부족합니다. 나만 가지라고 주신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좌표인 하늘을 향해 깨어나고, 공공재인 기공유로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고 강해지는 사랑의 힘을 실천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전하고 전해도 부족한 하늘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 달 기공유한 분들의 소감을 들으시고 메모까지 하시며 경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시작하신 말씀을 요약해 봅니다.
세상에서 흔히 귀하다고 여기는 것의 특징
1)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것들이다.
2) 내가 가져오면 남이 덜 가지게 된다.
3) 그것을 가지기 위해 애쓰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4) 유지하기도 쉽지 않다.
5) 죽어서 가져갈 수도 없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의 특징은
1) 눈에 보이지 않고 만져지는 것이 아니다.
2) 이미 주어진 것들이다.
3) 내가 일군 것을 남이 빼앗아갈 수 없다.
4) 내가 가져와도 남이 손해 보지 않는다.
5) 쌓고, 쌓아서 죽어서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이다.
우린 지금 진짜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기통은 특별한 것이다. 내가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임을 진정 알아가는 과정이다. 기통의 가치를 아는 만큼 기통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기통을 하고 기공유를 한다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다. 기통자로서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 “공유”의 의미, 공공재로서 기공유를 통해 자신의 의식을 확장해 가는 것, 그것이 도이다. 기통 후 어떠한 능력이 터져 나오기도 하는데, 마치 그것을 자신의 것인양 사용하고 앞서 온 이들에 대한 존중 없이 함부로 행하는 이들이 있음이 아프고 안타깝다.
큰선생님께서 명상지도를 하시면서 기통자 200명이 기공유하는 경험을 함께 하자고 하시면서 기공유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통자로서의 공공재 경험을 나누고 전할 소명의식을 자각하며 나눕니다.
기운 내리기를 시작하며 머리 구멍 전체로 강한 빛이 온몸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고, 손바닥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의 구멍이 뚫려 보였습니다. 그 구멍을 중심으로 볼링공을 든 듯 묵직하고 밀도가 높은 빛기둥이 돌았습니다. 마치 잡힐 듯 형체가 느껴지는 기운기둥입니다. 내가 있는지 없는지... 고요함과 평화로움이 가득하고, 하늘님 사랑합니다~ 라는 마음 속 속삭임이 온 공간을 가득 채웁니다. 내 몸 세포에 진동을 느끼며, 고요한 의식 속에서 이 세포들이 하늘을 향하고 있음을 봅니다.「도인의 삶」의 그 말씀을 기통 후 6개월부터 체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기공유 시간에는 더욱 강렬하게 온 세포들이 하늘을 향하고 있음을 봅니다.
지난달부터 끊임없이 냉기가 무릎으로 나옵니다. 선풍기 바람처럼 정강이 아래로 바람이 손을 대면 느껴질 정도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명상에서 코끝 아래 지긋이 바라보는 그 허공, 빛으로 가득한 그곳에 만년설이 쌓인 산에 보입니다. 아직도 3분의 1이 수정같은 얼음입니다. 다행히 아래 3분의 2는 초록의 생명들로 가득합니다. 오늘 기공유 경험은 정말 특별합니다. 작정하고 함께해 주신ㅁ 큰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어느 날 본원에서 “저는 언제까지 이 냉기가 나올까요?” 하고 큰선생님께 여쭸습니다. 그 냉기가 그대로 몸에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참 좋은 일 아닌가요~라고 하셨습니다. 기통 후 몸은 끊임없이 지각변동을 합니다. 그만큼 만년의 삶에서 쌓은 것이 많구나~ 알아차리며 감사합니다.
오늘 기통자들이 함께한 기공유 경험은 말이 어눌한 저로서는 표현하기에 너무 부족합니다. 나만 가지라고 주신 것이 아닌, 우리 모두의 좌표인 하늘을 향해 깨어나고, 공공재인 기공유로 나누면 나눌수록 더 커지고 강해지는 사랑의 힘을 실천하고자 다짐해 봅니다. 전하고 전해도 부족한 하늘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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