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첫 기공유 받던 날ㆍ 너머
작성자 소소한(덕산2/강화)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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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척하지 마세요 착하지도 않잖아요
전생정화 전 빙그레 선생님 말씀입니다

만신 100%에 무당알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깊이 들어가지도 못하고,
힘든 일 많이 겪어 공포도 많고 ,
세상을 허망하다고 생각하는
온갖 부정을 끌어안은 전생 현생입니다
더 어처구니 없는 건 아직도 그걸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만
이 부정한 요소들 걷어낼 것입니다

전생정화 신청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유레카 지원장님으로부터 누워서
기공유 받던 중에 하체가 사라지고
등쪽으로 무언가 쑥 지나감을 느껴
놀라고 신선했습니다

그 후 몇 차례 기공유 받을 때  느낀
짧은 경험을 감사함으로 적어봅니다
손가락이 사라지는 경험에 감사
울퉁불퉁 꿈틀거리던 손에 감사
숨 쉬지 않고 있음을 알아차려 감사
잠시 텅 빈 고요를 알게 되어 감사
아침 명상 후 손에서 맡은 꽃향기에 감사
기감 느끼려 벌린 양팔을 누군가 앞에서 뒷쪽으로 한없이 미는 느낌에 감사
일터에서 잠시 명상 중에  제 방에서 명상하는 제 모습을 보게 되어  감사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유레카 지원장님 감사합니다
모든 도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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