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치아 이식수술 기공유
작성자 932호 덕해 (진주1/천안)   댓글 0건 조회 126회 작성일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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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31세인 딸이 어금니를 빼내고사랑니로

치아이식을 했습니다

임플란트가 나오기전에는  치과대학병원에서 치아이식을 많이 했지만 요즘은 거의

임플란트만 하기에 치과교수님께서도 임플란트를

권유했지만 딸은 30대에 임플란트를 하지않겠다는 

그 마음으로 두배나 비싸지만 치아이식을

했습니다(성공했을때 10년~12년보존)

수술당일날!!~

  당시 혈이 열리고있는 비기통자 남편 청공거사와

기공유를 시작했습니다

치과병원을 빛으로 채우고 수술실과

의사선생님 간호사님 딸에게 기공유하며 

빛으로 가득채우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절절한 마음이 올라오더니 사랑합니다가 

울컥하는 마음과 함께 미고사로 바뀌어 졌습니다


3시간 걸린다던 수술이 1시간30분만에 끝났으며

수술중에 딸은 자기도 모르게 울컥하며 치아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치아에게 미고사를 하며 눈물이났다고 합니다  이심전심 입니다

또 엄마아빠가 기공유를 해주니 든든했다고합니다

이식한 치아가 제대로 뿌리를 못내리면 실패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매우 성공적으로 잘 안착했고

수술당일도 그다음날도  붓기가 전혀없어

아픈것도 약해서

누가보면 치아수술한줄 모를정도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치아이식을 하시는 교수님도

신이나셔서 학생들을 불러서 직접 관람케 하시고

자기치아를 보존하고 싶다는 딸때문에 치아보존과 교수로서 자부심을 느끼시었고

요즘 학생들에게 드문케이스라 공부의기회가

되어서 참으로 좋아하셨다고 합니다

딸이 치과에 갈때 어느날은 복도에서 기다리고

계신다고 합니다 ㅎㅎ

교수님께서도 오~~랜만에하는 치아이식을

성공하고 싶으시겠지요^^

꼬~옥! 성공합니다^^


거의 매일 기공유를 합니다

치아이식이 완벽하게 성공하길 바랍니다

이미 성공적이지만 11월이 되어야 마무리가

될것 같습니다

교수님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부부가  사랑으로 기공유를

열심히 했습니다"  라고요~


하늘님감사합니다

하늘의은혜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치과교수님도 감사합니다

기공유는 사랑입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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