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셋째주 오후 기 공유 소감입니다.
작성자 580호 굳라이프(창원1/창원)   댓글 1건 조회 164회 작성일 2024-07-20

본문

반갑습니다.

이번주(7월셋째주) 하늘동그라미 회원님들께 하늘의 사랑을 전해드린 굳라이프입니다.
내 차례는 언제오나 기다려 온 지라 하늘랑지원장님 전화를 받고 "해야죠" 했는데
확정되고 나니 이제 너무 기다려집니다.

지원장님께 회사에 막바지 몰린 일들이 있어 회사에서 하겠다고 말씀도 드리고
사랑반 줌미팅을 진행 할 분도 별도로 선정하여 협조 요청드리고
회사내에 개인수련공간도 정비하고
순간순간 알람 문자 접수,명단 입력하고
이런저런 준비를 하면서
흥분, 설레임과 함께 하루종일 기운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세삼 느꼈습니다.
앉고 서고 이동중..
길고 짧고 시간공간의 제약도 없이 마음만 가면 바로 ㅎ ㅎ

단체 기 공유라고 해서 평상시 수련과 크게 다름이 없이 진행했습니다.  
시간에 맞춰 도인의 삶,사랑,감사 영상을 추가해 듣고
참여해주신 도반님과 함께 하시는 분, 한분 한분 호명하면서 사랑을 전달함에 있어
아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한치의 의심없이 하늘에 오롯이 맡기고
하늘이 하신일을 바라보면서 초대되신 한분 한분에게 하늘의 사랑을 전하는
안테나 역할에만 충실하자는 마음으로 기공유를 했습니다.

이번 기공유에서
보려고
들을려고
느낄려고 하지도 않았으나
어떤때는 스냅사진과 짧디 짧은 영상으로
어떤때는 스치는 생각으로
어떤때는 스멀스멀 냄새로 다가오셨습니다.
그 동안 다른 도반님들은
이 장면을 보고
천태극이라 하나,
왕눈이라 하나,
큰선생님 손이라 하나 짐작으로만, 마음속으로만 "그런갑다" 했습니다.
큰 선생님 말씀에 가끔 쓰시는 말씀 보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이건 펙트다" 생각이 납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기공유는
하늘의 사랑을 공유한다는 것은 공명을 이르킨다는 선생님 말씀이  울림으로다가와
우리 모두는 연결된 존재, 하나임을 가슴으로 알게 되었고
하늘이 하는 사랑이 어떤것인지 조금은 이해가 되었고
하늘사랑을 지식이 아닌 실천하는것이 내가 할 일임을 알아차림을 하는 기 공유 였습니다.
내가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이라는 자각과 함께
내가 살아가면서 할일이 명확해진 계기가 되어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그것은
매사에 감사하기, 사랑전하기

마지막 금요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암송하면서 여천공단에 납품한 제품에 문제가 생겨
보완 작업을 하려 가는길 창밖에 싱그러운하는 나무며, 풀 한포기,꽃 한송이까지
심지어 세차게 창을 두드리는 빗 줄기까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모르게 나옵니다
옆에 타고 있는 직원이 뭐가 그리 감사하냐고 합니다.
세상의 모든 삼라만상이 다 좋다하니
보완작업하러 가는 사람 맞나고 합니다.
그러나 작업 시작하여 한시간도 안되어 완벽 처리하니 발주처도 그 때서야 웃음이 나옵니다,
나 보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오는길에 직원보고
내가 감사하니 감사한일이 생겼잖아하니 픽 웃습니다.
그래놓고 난 또 감사해서 눈물이 나 애써 흠치고 또 감사합니다라고 되뇌입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서운함 마음과 함께 한동안 보지 못한 도반님들이 보고 싶습니다.
5일은 너무 짧다는 생가이 놀라와 나의 하늘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첫번째 고객은 나,나의 두번째 고객은 이번에 함께 해주신 도반님들을 기회가 있을때 마다
하늘의 사랑을 전하기로.. 손가락까지 걸었답니다.
모든 기공유를 하시는 분들이 공통으로 느끼는 것이 하늘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은 주는게 아니라
온전히 하늘의 사랑을 받았다는 느낌이 아닐까 합니다.

기 공유는 내가 하는것이 아니라 하늘이 하심을 ..
우리는 연결된 존재라는 걸 알게 해주는 기공유,신기하고 경이롭기까지 합니다.

5일간 흥분 설레임 또 기운 충만속에서 하늘님의 사랑을 뜸뿍 받는
참 소중하고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처음 시작할때 그 마음,
그리고 기통의 순간의 그 감정 그 마음,
단체 기 공유를 마치며 느낀 그 감정을
잊지 않고 수련을 이어 가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함께 해주신 도반님들,격려와 응원해주신 도반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한가지 제안드립니다.
우리 새싹회 회원님들 대략 4000명
기통 회원님들 1006명
단체 기공유 참여하시는 분 대략 500명 수준
이건 아니다 싶습니다.

다 같이 끌어주고 땡겨주고 큰 선생님 말씀 실천해야 되지않겠습니까
"단체 기공유 많이 참여 하십시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나사랑님의 댓글

나사랑 ( 진주1/경기도용인 )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직 기통전이라 오전 오후 10시 알람 맞춰놓고 열심히 기를 쓰고 기공유 받기 중입니다 그런데 
딱 기공유 받기를 신청 안 한 주에 기공유 해주셨네요  후기글로 사랑과 감사의  마음  받습니다~~

미안합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