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기통자 모임(큰선생님 주관) 기공유 후 나타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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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73호 기통자 불바디입니다
지난 5월28일 기통된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카페에 '기통된 이후 변화된 모습을 올려야지 ~'
했었는데 차일피일 미루었습니다
어제 기통자 모임시 기공유 받고 놀라운 일이 생겨 한 페이지를 넘기려고 합니다
기통자 모임 마치고 10시 하늘미인님의 기공유를 받으려고 누웠습니다
항상 큰선생님 멘트를 틀어놓고 30분간 기공유 겸 명상을 합니다
아버지, 남편, 큰아들, 작은아들 순으로 기공유하고
마지막으로 저 불바디에게 집중합니다
역시 같은 루틴으로 명상하고 마지막 '불바디'를 떠올리는데 저도 모르게 양팔로 몸을 감싸안으며
"내가 좋습니다"
(어?? 뭐지?? 나는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는데..
하는 생각이 떠오름과 동시에)
"내가 그냥 좋습니다"
"내가 그냥 좋습니다"
"내가 그 ~ 냥 좋습니다"
3번을 연거푸 마음의 소리, 가슴속 울림으로 느껴졌습니다
깜짝 놀라웠고 신기했습니다
무의식속에 나를 좋아하지않고 미워하는 마음이 깔려있었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나면서 정말 나를 좋아한다고...
넘 기쁘고 좋았습니다
빙그레선생님께서 전생정화시 나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그게 이 말씀이었구나!!
예전부터 가끔
'나는 사람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구나' 하고 느꼈는데 ..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데
누구를 좋아하고 사랑할 수 있을까!'
깨달음이 왔습니다
확실히 기통자 모임 기공유는 특별합니다!
기운이 아주 셉니다!!
아주 큰 산을 하나 넘었습니다
내 안에 산재해있는 많은 산들을 하나씩 하나씩 넘어가
나의 눈으로, 다른 사람의 눈으로, 우주와 하늘의 눈으로 봐서 좋은 사람 불바디로 성장하겠습니다
기통 이후 변화된 모습
1. 두통이 사라졌어요
기통되기전에도 머리속 정리중이라 자주 두통이 있었는데 기통 이후 어느날부터 두통증상이 거의 없어요. 자연 구토하는 것도 사라졌구요
지금은 머리가 안아프니 날아갈것같아요
2. 변비가 사라졌어요
매일 쾌변을 보아요
3. 근심, 걱정, 불안이 많이 해소되었어요
그냥 하늘에 맡깁니다. 내게 일어나는 모든 것은 다 좋은 일이다. 긍정적으로 해석하려고 노력중입니다
4. 잠을 많이 못자도 피곤하지 않아요
예전에는 피로를 많이 느꼈었는데 요즘은 체력도 많이 좋아졌어요
5. 잘 먹습니다. 잘 잡니다. 잘 쌉니다
이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지요~~~
6.통장에 잔고가 조금씩(?) 쌓입니다
얼마나 좋은지요~~~ ㅎㅎ
7. 가족들이 전부 무탈해요
특히 막내아들은 전생정화 했었고 대학생인데 학교생활에 열심이고 적극적입니다
짬짬이 알바도 해서 용돈도 벌고 다양한 행사에도 관심가지고 참가하고 어제는 서울에서 2박3일 지식재산 캠프에 참가중입니다
무엇이든지 두려워하지않고 해보려는 마음이 참 기특합니다
간섭하지않고 그냥 옆집총각으로 바라보는중입니다
본인이 알아서 삶을 척척 헤쳐나가는 모습이 정말 고맙습니다
엉덩이 팡팡 두드려주고 응원합니다.
기통은 기통이 되어봐야 맛을 제대로 압니다
저도 사실은 기통에 그리 기대 안했고 소개해주신 분이 하도 기통 기통하시기에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기통이 되어도 처음에는 잘 못느껴졌었는데 하늘명절학교에 매일 출석하고 조금씩 알아가고 배워지며 스며들어 변화된 모습이 드러납니다
한결 널널하고 여유롭고 평온해집니다
큰선생님 말씀 "강남 빌딩 한 채와도 안바꾸고
옛날 장원급제보다 더 가치있는게 기통"이다
정말입니다
이 모든것이 다 하늘의 은혜입니다
기통시켜주시고 사랑주시는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매주 수요일 사랑반 수업시간에 짧지만 핵심을 알려주시는 하랑지원장님께도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항상 너른 품안같은 똑부러지는 하늘향 부지원장님,
못알아듣는 우리를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려 애쓰시는 큰하늘 교육부장님,
그리고 함께 하는 도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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