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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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일주일간 오후 기공유를 마치고 소감을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하늘랑 지원장님께서 급하게 기공유 요청전화를 주셨습니다. 순간 3초간 망설였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올라오고 또 한편으로는 500명이 넘는 분들께 하늘님의 사랑을 전한다는 것이 너무나 설레고 사명감이 느껴졌습니다.
첫날
111배와 발끝치기를 하고 댓글다신 분들을 초대하여 간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공유를 하였습니다. 두분 선생님께서 함께
하신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가슴 깊은 곳에서 벅찬 감동과 행복감이 올라와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닌 뜨거운 감사와 사랑의 눈물입니다. 내가 빛이고 사랑이구나..
확연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은 그 눈물이 통곡이 되었고 목요일부터는 눈물이 나지 않았고 가슴이 빛으로 가득차는 느낌입니다.
기공유를 마치고 잠이 엄청 많이 쏟아졌으며 아침에 거울을 보니 반질반질 빛나는 환하고 예쁜 얼굴이 되어있어 놀라웠습니다.
많은 분들께 사랑을 전하면 피부과 성형외과 안가도 젊어지고 예뻐지는거 다들 아시죠^^
일주일간 기공유를 허락하신 하늘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분 선생님과 우리모두는 연결되어 있구나..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통자분들 기공유 당번이 되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열일 다 제쳐두고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큰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동그라미 모든분들과 함께 가는 길이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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