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 빼낸 기공유의 힘
작성자 792호 아모르(창원1/창원)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024-04-17

본문

아들 요로결석이 극적으로 빠져나왔습니다.
 
1월부터 큰아들이 요로결석으로 고생했습니다.
약 먹으며 물 많이 마시고 운동하고 음식 주의하라는 병원 처방대로 해도
위치만 조금 옮겨졌을 뿐 쉽게 빠지지 않았습니다.
최종 검사일(4월 17일)까지
빠지지 않는다면 수술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4월 첫 주 본원 MT 날
빙그레 선생님께서 회원 한명 한명 근황 물어 주실 때 아들 얘기를 했습니다.
선생님이 동글게 앉은 회원들을 쭉~ 보시더니 기통 선배 언니들 쪽에서 시선을 멈추시며
은혜받은, 무애월, 매일감사~ 세 사람
일주일 기공유해주면 좋겠네요~
하셨습니다.
생각지도 않던 말씀에 황송했습니다.
 
다음날부터 밤 9시에 집중 기공유를 받았습니다.
아들에게도 9시부터 20분간 명상 전문가분들이 집중 기정화를 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배에 집중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겠다는 대답에
영혼이 빠져 있는 느낌이었지만 
기는 귀신같이 찾아가니 상관없습니다. 
 
기공유 첫날부터 그 어느 때보다
손발에 기감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감사의 문자를 드리니 
언니들이 사랑 전할 기회 주심에 더 감사해 하셨습니다.  
결석 망치로 부수고 잘게 가루 내어서 사랑수로 씻어서
오줌으로 내리고 해결된 그곳을 사랑으로 채우니까 트림을
많이 했다는 언니도 있었습니다.
빠질거라는 믿음이 확고히 들었습니다. 
 
일주일 후 월요일 통화해 보니
소변 눌 때 살짝 아프면서
이물감이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아들은 아직 안 빠지고 있는 것 같으니
수요일 병원 가면 수술날짜를 잡게 될 것 같다고 했습니다.
 
D-day! 약간 긴장감은 들긴 했지만
분명히 정화되었을 거라 믿었습니다.
설령 빠지지 않았다 해도
그 또한 이유가 있고 좋은 일이라
감사하며 온전히 하늘에 맡기는 마음으로 전화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전화가 왔습니다.
아들 목소리가 밝습니다.
“월요일은 빠져나가느라 아팠나 봐요~”
깨끗하게 빠져 약도 안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오~~~~~~~ 하늘님 감사합니다.”
“빙그레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요로결석이 나쁜 게 아니었습니다.
마음밭 돌덩이 물질되어 빠져나가고
아들도 자신을 더 잘 돌볼 것입니다.
참으로 잘되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창원지원장님, 부지원장님 감사합니다.
은혜받은님, 무애월님, 매일감사님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신 지원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최고 비행기 탑승한 새싹회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