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 림프절혹이 없어졌습니다
작성자 62호 멋지다(진주1/진주)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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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1일 건강검진중 복부초음파를 끝내고 나니 의사선생님께서 면담을 하고 가라고 해서 들어갔더니 모니터를 보면서 심각한 표정으로 요즘 몸의 상태에 대해서 물으셔서 속이 좀 더부룩하고 위가 간혹 쓰린 것 외는 다른 증상은 없다고 하니 췌장의 림프결절에 이상이 보이니 CT촬영으로 다시 확인해보자고 하셔서 조영제를 맞고 CT촬영을 다시 하였습니다

췌장에 손톱크기만한 혹과 작은 멍울들이 보인다고 하시면서 며칠후 다시보고 큰 병원으로 갈 가능성도 열어두라고 하면서 속쓰림약 5일분 처방과 10일후에 다시 보자고 하였습니다

안심시키려고 림프절에 멍울이지 분위기는 췌장암이라는것을 눈치챌수 있었습니다

걱정은 많이 되지않고 편안했지만 췌장에 서 생기는 병은 치유하기 어렵고 젊은 시절에 크게 아팠던 생각도 나면서 좀 착잡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내 안에 주치의와 제약공장이 다 있다라는 큰선생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이 떠올라 내안의 주치의에게 맡겨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밤이 되니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올라옵니다 그때 빙그레선생님께서

금방 죽을 사람이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은 갚을 업이 남아 있어서 그렇다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다는 마음이 드니까 불안하지 않았습니다

분원에 가서 선생님들 강의를 꾸준히 들어서인지 불안하고 초조하면 꼭 선생님 말씀들이 떠올라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내 안의 주치의가 하는대로 따르기로 마음을 정하고 혹시 큰 병이더라도 수술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명상도 잘되었습니다

지원에서도 지원장님과 교육부장님 도반님들께서 기공유를 해주셨습니다

명상을 하거나 기공유를 하면 걱정마라 시키는대로 따라라는 내면의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4월14일 아침명상중 췌장에 검은 이끼가 끼어 있는것이 보여 갈쿠리 같은것으로 긁어내고 사랑수로 씻어냈습니다

명상때는 내안의 주치의에게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면 지압도 떠오르고 산야초도 떠올라서 따라하기도 했습니다

10일후 병원에 갔더니 5일분 약처방과 10일후에 다시 오라고 했습니다

4월27일 기운대잔치날이었습니다

명치끝이 답답하고 속이 더부룩하며 등줄기가 아팠습니다

중간휴식시간에 언제 오셨는지 빙그레선생님께서 옆에 앉으셔서 병원에서 병명이 무엇이라고 하더냐면서 지금 느끼시는 증상은 어떻냐고 물으셔서 그대로 이야기를 하니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계시는데 이상하게도 그 짧은 시간에 답답하고 더부룩하던 명치부분이 편해지고 시원하게 뚫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순간 빙그레선생님께서 치유를 해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날저녁 명상을 하는데 내안의 주치의가 111배를 늘려서 333배를 하면 빨리 치유가 되겠다고 속삭이는 느낌을 받고 다음날 새벽부터 333배를 하기 시작했는데 신통하게 속이 확 뚫리는것 같고 방귀와 트림이 계속 나오면서 몸속의 탁기가 모두 배출되는 것 같았습니다

4월28일 명상중 췌장과 십이지장 부근에 투명한 개구리알 같은게 붙어 있어서 그물망채로 건져 우주 바깥으로 던지니 불에 타서 없어져버렸습니다

그뒤에도 명상을 하면 큰손이 내안으로 들어가서 췌장을 수세미로 닦고 사랑수로 씻어내는 명상을 계속하게 되고 그리고 며칠이 지나자 췌장이 주황색으로 빛이 나면서 반짝거리는게 보였습니다

아~~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내 몸은 내 주치의에게 전적으로 맡기자

이제는 치유가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기고 걱정도 되지 않았습니다

5월8일 CT를 다시 찍고

다음날 결과를 보러 갔더니 췌장영상이 또렷하게 나와 눈에 띄던 멍울같은 부분이 사라져 보이지않아 의사선생님도 웃으시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하늘향해 가는길에 바람없고 파도 없으랴~~

딱 맞는 말씀이었습니다

늘 감사하며 그냥 꾸준히 가겠습니다

하늘님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기공유해주신 하랑지원장님 큰하늘교육부장님 풍년님과 하늘향님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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