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지만 성장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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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늘동그라미에 입문했을때 명상이며 기통이며 마음공부가 무언지~에고~ 본성이 뭔지 전혀 모른상태에서
그저 힘든현실에 처한 문제로 발을 동동 구르며 불안과 두려움에 떨던것만 해결되어지는 자체 만으로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전생을보고 천도를 하고 치유를 하시는 분들을 직접 간접적으로 듣고 체험하면서도 저와는 많이 먼 애기이고 환상속에 나오는 애기인줄알고 천방지축 빛반수업을 들었습니다.
기통을하고 아직 빛반도 다 이해를 못했는데 사랑반을 가라고 하니 심적부담도 크고 자신이 없었습니다.
빈 가방만 들고 왔다갔다 공부를 전혀 못하는 수업시간에 딴청부리는 학생의 심정이였습니다.
직장이 야근을 많이 하는관계로 집중명상도 해보고싶은데 못하고 생활명상만 하면서 그저 같은지원가족들을 본다는 것만으로 힐링의 되고 좋았습니다.~^^
이제 사랑반 졸업하고 감사반을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어머나 1년동안 뭐한거야 사랑반도 이해 못하고 난 아직 깨달은게 없는데 ~ 에고야 부담스러웠습니다.
지원장님께서는 중간중간 많이 성장했네라고 칭찬을 해주셨지만 스스로는 그걸 인정을 못하고있었던걸 알아차립니다
그래도 감사반 가는건 아직 자신없다고했더니 그럼 조금더 기다렸다가 그레이스님이랑 같이 가는게 어떠냐
하셔서 한달을 기다리는데 알게 모르게 성장하고 좋아진게 아주많은걸 비로써 인정하고 알았습니다.
누구와 비교가 아닌 예전의 나에 모습에 비해서 무수히
많이많이 변화가 왔습니다.
최근에 감사반 진학을 앞두고 어떤파동에 의해 딸이 예전에 겪였던 일이 반복되어져서 순간 당황하고 허우적거려지며 왜 이런일이 ~일어나지 말았어야될일이 일어났다고 원망과 불안이 올라왔습니다.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지고 명상할때 딸이랑 상대방과 관계자들을 초대해서 서로 안고 화해하는 장면 딸이 밝고 환한 모습으로 학사모 쓰고 족쇄 잡혀있는 일에서 해방되는걸 배운데로 해보았습니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군가가 힘든일을 격고있는분들을 보면 하늘동그라미오면 좋아지는데라고 사랑전하기를 하면서도 잘되어지지않은것을 이번일을 겪으면서 알아차림이 되었습니다.
두려움에 떨고있는 모습에서 스스로가 완전히 수도꼭지를 틀지못하고 200에 생각으로 계속 잡고있고 천태극에 보호받는걸 순간순간 기억을 못하고 있는것이였습니다.
아~ 이렇게 알아차림해지는 경험들을 통해 몸과마음이 열리는구나~ 비록 늦다고 생각했지만 대견했습니다.
저처럼 수행에 열심히 못해도 널널하게 천태극안에서
빛반도 가고 사랑반도가고 감사반도 가고 좋습니다.
반 승급하는것 전혀 부담같지 않았슴해서 경험담을
적어봤습니다.
사랑반을 점수나 등수 없이 졸업할수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제 담달이면 그레이스언니랑 감사반에 다닙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묵묵히 저에 발걸음에 맞게 가렵니다.
큰선생님 감사합니다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늘보배지원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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