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이니 알아지고 좋은쪽으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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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통된지도 24년3월13일 일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요즘 들어 여기를 보나 저기를 보나 심지어
옆가게 사장님을 보면 내모습이 보입니다.
변화를 추구하려는 마음이 커 스스로를 무척이나
힘들게 했다는 사실도~
뇌졸중 3차 발병이 회복되고 이겨냈다는 자만도
보입니다.
잠시 그림자도 드리워진걸 봤습니다.
어떻게 변화를 모색하나 한동안 생각이 많다는
사실도 인정합니다.
선생님의 아 그랬었구나로 알아차리고 인정합니다.
감사반 진학이 몇달 앞으로 다가왔네요.
이제야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글이나 말이 아닌
내 모습이 그렇게 갖추어 갑니다.
100일 정진 세번째를 마칠즈음엔 진짜 기대가
됩니다.
오로지 지극히 높은곳의 하늘님과 큰선생님과
나의 하늘님과 삼위일체로 결을 같이 합니다.
100일 정진 2차 정진중에 확연히 느낍니다.
밖을 보는것 보다 안을 보고 안에서 찾고
안을 고치면 저절로 변화합니다.
벌써 3년째 시간이 언제 흘렀나 싶게 빠릅니다.
길없는 숲을 헤치며 길을 내주시는 두분선생님 하라는것 하고 선배도반님들 따라 가면 될겁니다.
천태극 비행기 안에서 앞설것도 뒤처질것도 없습니다.
그냥 널널하게 하라는것 따라 하면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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