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하늘이 깨어나는 순간
작성자 OK 땡큐 (덕산1/뉴저지)   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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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서 책을 하나 읽어 보시라고 하면서 전생치유와 기통이라는 책을 전해 주셨습니다. 읽어 보니 아주 흥미롭고 해보고 싶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시간에 맞추어 누워 기공유를 받는다고 하셨을땐 아주 웃겼습니다. 전생치유를 미국에 있어도 할수 있다고 하셔서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을 하자마자 몸에 느낌이 조금 변하는것을 느끼면서 복통을 아주 심하게 했습니다. 전생치유를 하고 유튜브의 빙그레 선생님 동영상을 조금 봤습니다. 놀라운 얘기들을 많이 들으면서 한국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한국에 계신 이모님께서도 명절학교를 다니시기에 같이 덕산에 갔습니다. 큰선생님을 먼저 뵈어 인사를 드렸습니다. 나중에 빙그레 선생님도 뵈었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일요일 모임때 앞에서 기공유를 받는데 참으로 많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때 아, 하느님의 사랑이 이런거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어머니가 누워서 기공유를 받는걸 보고 비웃은것이 이제 미안했습니다. 덕산에서 떠나기 전에 지원장님, 부지원장님과 동네 선배님들께서 기공유를 해주신다고 해서 받았는데, 그때도 아주 많은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 느낌이 너무좋아서 생각난 것이 아 이렇게 좋은 느낌을 다른사람들도 느끼게 해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바로 기공유의 숨은 뜻이라는걸 이제는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에 돌아와서도 한국에서 받은 기운의 여파가 계속 있었던지 며칠동안 양귀가 붉고 열감이 오래갔습니다. 몸도 퇴근할때쯤 되면 보통 많이 피곤했는데, 몸이 덜 피곤하고 손이 많이 따뜻해 지고 눈도 덜 피곤한것을 눈에 띄게 차이를 느꼈습니다. 기통이 되기위해 명절공부를 열심히 하고 빙그레 단상도 읽고 도인의 삶도 듣고 격주로 온라인으로 큰선생님 강의를 줌으로 듣고 빙그레 선생님 강의도 들었습니다. 매달 지원장님께서 기운의 위치를 업데이트 해주셔서 기통과정이 서서히 되고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2025년 2월19일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기통이 되었다는 소식을 문자로 봤습니다. 기통이 될때 내가 스스로 알까 궁금해 했었는데, 바로 알지는 못했고 그 전후로 내 자신이 많이 차분해 지는것을 느꼈습니다. 유튜브 나는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에서 기통이 빛의 세계의 입문이라 하고, 5년을 더 수련을 해야 되며 단전이 80% 가동이 된다는것을 듣고, 아, 명절이 기통되면 끝날줄 알았는데, 더 해야 된다고 하니, 나의 일상생활의 일부라고 생각하며 할 생각입니다.

기통 전후로 생긴 변화는 많습니다.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나는것은 몸 컨디션이 많이 좋아져서 덜 피곤하고 활력이 생겼습니다. 오후가 되면 눈이 많이 피로했었는데 이제는 저녁에도 눈이 덜 피곤하고, 손바닥 색깔이 붉어졌고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오른쪽 고관절이 안좋아서 허리가 아팠었는데 골반이 바르게 되는 느낌이 있고 오른쪽 고관절이 많이 부드러워 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통된후 한 이틀동안 생전에 보지 못한 까만색 변이 나왔는데 그때는 별 생각을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그게 숙변이 나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명상을 할때 잡생각이 좀 줄어든것 같고 내가 빛이고, 사랑이고, 하늘입니다 라는 생각을 가지며 명상을 하니까 마음이 차분해 지고 큰선생님 말씀대로 하늘과 우주와 하나가 된다는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명상때의 상태를 일상생활에서도 많이 가질려고 합니다.

피곤한 몸에 다시 활력을 찾게 해준 하늘동그라미. 내 안의 나를 찾는 길로 인도해 주시는 큰선생님과 빙그레 선생님. 하늘 동그라미를 소개해주신 스카이러브님과 점점사랑님. 한국을 방문할때마다 반갑게 맞이 해주시는 천하태평 지원장님과 일순위 부지원장님,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시는 아름다운세상님, 아!좋다좋다님, 스텔라님, 만사오케이님, 즐거운님, 유레카님, 등등 밝은 미소로 맞이 해주시는 모든 하늘동그라미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유튜브 동영상에 왜 같이 가야 하나를 말씀해 주셨는데, 주위에 같은 목표로 길을 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 힘이 되고 든든하고 행복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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