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하늘을 보고 삽니다.
본문
하늘동그라미를 알기전에는 땅만 보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물론 푸른하늘, 구름낀하늘, 아름다운 노을을 쳐다보기는 했지요^^
여기서 땅이라고 하는것은 아마 200의 삶인것 같습니다.
200 그 이상의 삶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하기는 했으나,
구체적으로 무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부를 한다는 강의를 들으러가면
남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기법을 공부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미술심리, 타로 등등
남의 마음을 들여다보는것보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가 인간으로 태어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근원에 대한 공부를 하는것이 진짜 마음공부인것 같습니다.
큰선생님께서 전생정화상담때
저에게 슬픔이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그 순간 이유없이 눈물이 줄줄 흘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슬플일이 없는데, 왜 슬픔이 많았을까?
아마 그것또한 200의 삶이 아니라 2000 그이상의 영역이었나 봅니다.
그때 1달간 전생정화후에
저보고는 특별 당부말씀으로
자궁과 간이 좋지않으니,
꼭 큰병원을 가서 사진을 찍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때는 그말씀이 믿어지지 않아, 병원을 가지 않았지요.
그 이후 심한 몸살이 이상하게 오래지속되어 병원을 갔더니
진짜 그 부위에 암이 있었습니다.
차암~ 희안하다 싶었습니다.
그 후에 병원에서 수술도 하고 힘든 시절을 거쳤는데,
항암이 너무 힘들어 병원을 중도에 안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화를 내며 저보고 '그러면 돌아가십니다' 고 말씀하시길래,
'어디로 가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죽는다고요!'라며 화를 냈습니다.
그 죽는다는 말이 별로 겁이 안났는데,
기통과정을 거치고 수련하며 여태 살고 있습니다.
죽음은 한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생을 설계하러 가는것이라고 우리는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지원에 <꽃보다 할매> 어머니들하고도 대화중에
'우리는 세상 얼마 안남았다! 우리는 참 고생많이 했다. 요즘 세상이 이리 좋아질 줄 몰랐다' 하시길래
'새로 태어나면 더 좋은 세상에 어린이로 태어나니 더 좋지요~'하니
'맞다 맞다, 우리가 더 좋네 하하하~' 하십니다.
하늘은 무엇일까요?
우주와 하늘은 어떻게 다를까요?
우주는 물질입니다.
하늘은 그 물질 너머, 차원을 달리해서 있는 곳입니다.
나의 영이 있는곳,
우리가 가야하는곳,
나의 본모습이 있는곳,
내안에 그 하늘이 들어와 있는것은 아닐까요?
큰선생님께서는 하늘이 우리 각자에게 분신처럼 하나씩 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하늘을 알아채고 살아가는지...
기통 2년이 훨씬 지난 이시간 돌아보니,
땅만보고 살다가
이제는 하늘로 향한 마음이 활짝열려
하늘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다 여겨집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어 혼자가기 힘들지만,
이곳에서,
서로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응원해주고,
때로 지쳐있을때는 으쌰으쌰 기운주며 함께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함께해서 좋습니다.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 사랑합니다.
물론 푸른하늘, 구름낀하늘, 아름다운 노을을 쳐다보기는 했지요^^
여기서 땅이라고 하는것은 아마 200의 삶인것 같습니다.
200 그 이상의 삶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하기는 했으나,
구체적으로 무얼 해야 하는지 잘 모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공부를 한다는 강의를 들으러가면
남의 심리상태를 파악하는 기법을 공부하는 곳들이 많았습니다.
미술심리, 타로 등등
남의 마음을 들여다보는것보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내가 인간으로 태어나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근원에 대한 공부를 하는것이 진짜 마음공부인것 같습니다.
큰선생님께서 전생정화상담때
저에게 슬픔이 가득하다고 했습니다.
그 순간 이유없이 눈물이 줄줄 흘렀던 기억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슬플일이 없는데, 왜 슬픔이 많았을까?
아마 그것또한 200의 삶이 아니라 2000 그이상의 영역이었나 봅니다.
그때 1달간 전생정화후에
저보고는 특별 당부말씀으로
자궁과 간이 좋지않으니,
꼭 큰병원을 가서 사진을 찍어보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그때는 그말씀이 믿어지지 않아, 병원을 가지 않았지요.
그 이후 심한 몸살이 이상하게 오래지속되어 병원을 갔더니
진짜 그 부위에 암이 있었습니다.
차암~ 희안하다 싶었습니다.
그 후에 병원에서 수술도 하고 힘든 시절을 거쳤는데,
항암이 너무 힘들어 병원을 중도에 안갔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화를 내며 저보고 '그러면 돌아가십니다' 고 말씀하시길래,
'어디로 가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죽는다고요!'라며 화를 냈습니다.
그 죽는다는 말이 별로 겁이 안났는데,
기통과정을 거치고 수련하며 여태 살고 있습니다.
죽음은 한과정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생을 설계하러 가는것이라고 우리는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지원에 <꽃보다 할매> 어머니들하고도 대화중에
'우리는 세상 얼마 안남았다! 우리는 참 고생많이 했다. 요즘 세상이 이리 좋아질 줄 몰랐다' 하시길래
'새로 태어나면 더 좋은 세상에 어린이로 태어나니 더 좋지요~'하니
'맞다 맞다, 우리가 더 좋네 하하하~' 하십니다.
하늘은 무엇일까요?
우주와 하늘은 어떻게 다를까요?
우주는 물질입니다.
하늘은 그 물질 너머, 차원을 달리해서 있는 곳입니다.
나의 영이 있는곳,
우리가 가야하는곳,
나의 본모습이 있는곳,
내안에 그 하늘이 들어와 있는것은 아닐까요?
큰선생님께서는 하늘이 우리 각자에게 분신처럼 하나씩 주었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 하늘을 알아채고 살아가는지...
기통 2년이 훨씬 지난 이시간 돌아보니,
땅만보고 살다가
이제는 하늘로 향한 마음이 활짝열려
하늘백성으로 살아가고 있다 여겨집니다.
아직은 갈 길이 멀어 혼자가기 힘들지만,
이곳에서,
서로의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응원해주고,
때로 지쳐있을때는 으쌰으쌰 기운주며 함께 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함께해서 좋습니다.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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