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기적이었음을 감사합니다
작성자 794호 힘이나(진주1/서울)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024-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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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동그라미 비행기에 오른지 1년5개월. 큰아들의 아픔으로 인연이 되었어요. 아들은 두번의 전생정화를했고
극적인 변화와 기적을 바랬지만 그렇지 못함에 실망도했었어요. . 매일 입으로만 미고사 감사합니다. 기적을 주세요. 111배를하며 모든초점이 아들에게만 향해있었어요 어느순간 하늘에 맡기자. 그저 미고사뿐. 눈뜨고 감을때까지 감사합니다.
1년전 모습과 지금을 보면 환골탈태.(빙그레선생님께서 쌈닭이라고 하셨어요. 하늘과 거래하지말라고^^ )
매순간이 기적이었음을 깨달았어요. 힘들고위험한 순간마다 200을 내려놓고 하늘님께 맡기니 근심 걱정이 줄어들었고 신기하게 아들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고 연락이닿고 위험한순간들이 살짝 비켜나가고 상황이 잘 정돈이되었어요
작은아들 왈 "엄마 이제 행복한 집이되었어. 조용해서 좋아".
네~^^ 이제는 가끔씩 아들 문제로 큰소리 날때도 있지만 그순간이 짧게 지나가요. 아들이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사과도 해요. 엄마가 바뀌니 가족모두가 다른사람이 되었어요. 행복이란걸 알게되었어요
진주1지원 회원분들 큰아들 집중 기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공유힘이 엄청엄청 커요
하랑지원장님 불량학생인 저를 끝까지 손 놓지않고
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제 삶을 바꿔주심에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본원 갈수있는 날이 오겠지요~
하늘동그라미 비행기에 오르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한페이지를 넘깁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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