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빛과 같은 인생이 시작되고!!
작성자 422호 나의황금길(용인수지)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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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1년전 바로 그날(^^)입니다. 2023년 1월 10일, 대구 출장 준비로 창고에서 정신없이 작업에 몰두해 있던 시각, 짝지(백리향)로부터 아침 일찍 전화벨이 울립니다~~ ‘나의황금길님(당시 닉네임: 이젠봄날)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통 축하해요'라고.. 이후에 여기저기 축하의 벨이 울립니다. 아싸~~~ 진짜 기통된 느낌이 옵니다.

 기통 과정에 잔잔한 몸의 변화는 있었으나 짝지처럼 큰 격동의 시간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 도반님들처럼 오늘이 기통이 될까, 내일이면 기통이 될까 라는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묵묵히 수련활동을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받은 순간부터 기분이 업업업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김채안 가수의 <<와 이리 좋노>>의 노래 가사처럼 ‘기통(사랑) 기통(사랑) 기통(사랑)이 찾아왔어요 살랑살랑 꽃바람타고~ (중략) 와 이리 좋노~ 우야모 좋노~ 애간장이 살살 녹아예 이대로 죽어 죽어도 여한 없어예 ~~’ 이제 시작인데 죽으면 안되겠고.. ㅋㅋ

 기통 후에는 지원장님(당시 진주1 동부지원 하랑 지원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감정이 차분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큰 변화에 대해 몇 가지 적어 봅니다

 첫번째로는 하루의 일과가 많은데 새벽까지 일하고 자고 일찍 일어나도 피곤함을 잘 못 느낍니다. 지금도 하루에 적어도 200~300Km를 운전하고 다니는데 예전 같으면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피곤해서 축 처져 있을 텐데 그런 날이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두번째로는 예전에는 운전 중에 한참을 기다리는 긴 줄을 대기하고 있는 도중 새치기를 하는 차량을 보면 씩씩거리며 욕이 나오기 일수였는데 지금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어졌고 설령 감정이 올라온다 치더라도 배꼽 이하에서 머물고 있고 금방 사라집니다. 난폭 운전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세번째는 전생정화 하면서 빙그레선생님이 ‘몸에 단추가 다른 사람보다 많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상대방과의 관계에 있어 반응이 빨리 오며 기분이 조금 나쁘면 괜한 짜증이 화~아악 올라오기 다반사였는데 지금은 ‘그럴 수도 있지’ 라며 예전처럼 감정이 쉽게 올라오지 않습니다.

 

 네번째로 하늘동그라미 새싹회의 전도사가 된 듯합니다. 거래처를 가서 얘기를 하다 보면 거래처 직원분들 가족 중에 아픈 분들이나 심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의 얘기를 듣게 되는데 주저없이 하늘동그라미에 대한 얘기를 풀어놓습니다. 기 공유도 한번씩 해 드리고요… 다만 거래 관계에 있다 보니 조금은 신중을 기하고 있어 도반으로 함께 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는 것은 조금 아쉬운 점이네요!! 아직 그렇다 할 실적이.. ㅋㅋ 그래도 조만간 함께 손잡고 하늘동그라미호에 탑승하실 분이 나오시지 않을까 내심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 칠곡에서.. 그러고보니 예전에 모 거래처 대표님께 <<전생정화 그리고 기통>> 책을 소개해 드렸는데 가족 중에 한 분이 지금 다른 지원 회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기통도 하시고.. 최근에는 그 대표님도 기통 과정에 등록하셨다는 반가운 소식이 지면을 통해… (기통을 응원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셨지만 이 또한 기쁘기 짝이 없습니다.

 다섯번째로 “미고사”와 함께 “감사합니다” 독송으로 기적을 맛본 새싹회 회원중에 TOP이 아닐까 라는 짧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기통 이전에 있었던 기적적인 일들을 제외하고도 기통 이후에 어머니 심장박동기 수술이 있던 날이며 당시 진주1 동부지원 온라인팀 4조 <서울, 수도권 모임> 있던 날 등등 하늘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님께 하트 뿅뿅~ ^^

 상기 나열해 드린 내용 외에도 일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 다시금 빛과 같은 인생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보다 잔잔히 펼쳐진 나의황금길을 누비며 하늘을 닮은 삶을 살고 2000 이상인 나로 2000 이상인 세상에 조금씩 더 다가가고자 오늘도 짧지만 수련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주인으로서 나의 본성을 찾고자…

새싹회 회원들의 든든한 백이 되어 주시는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가재지고 도랑치고 금덩어리 줍는 1석 3조의 길로 안내해 주신 열린마음님 하늘열매님
기통을 위해 그동안 응원해 주신 진주1 동부지원 하랑 지원장님 하늘향 부지원장님
오늘도 회원들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용인수지지원 하늘OK 지원장님
앞서거니 뒤서거니 응원해 주시는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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