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경험하고도 믿을 수 없는 기통 전, 후의 경험들
작성자 747호 사랑길(진주서부/서울)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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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반님들.

2023년 10월 25일에 기통한
진주2서부지원 소속 747호 사랑길입니다.


기통 전,후로 명상하며 느낀 체험담에 대해서 체험담을 공유하면
글을 읽고 아이디어를 얻어서
도움을 받는 분도 계실 수 있단 말씀을 들어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023년 10월 10일
지원 전체 줌을 통해 기공유를 받던중에 처음으로 지인의 전생을 보게 되었습니다.
상대의 전생을 보고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났습니다.
상대방의 눈물나는 전생의 장면을 즐거운 장면으로 바꿔주고,
해외의 따뜻한 해변의 썬비치에 지인을 눕힌 후 썬글라스를 끼고 즐겁게 휴양하게 해주었습니다.

지원장님께 전화드려서 공명을 통해 상대방의 감정을 느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것들에 대해 말씀해주시면서 이 세계는 5차원으로 이뤄져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어렴풋하게 또 다른 차원을 느끼고 있었는데 5차원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평소에 어디서든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라면 명상을 하곤 했습니다.

2023년 10월 19일
지방으로 이동중인 기차안에서 명상중에 지인과 저의 전생관계를 보았습니다.
현생에서는 저보다 늦게 태어났지만 전생에서는 저보다 윗사람이고
저를 아주 사랑스럽고 흐뭇하게 바라보는 모습이었습니다.
신이나서 또 다른 지인의 전생을 하늘님께 여쭤보자 그분의 전생도 알려주셨습니다.

2023년 10월 23일
문득 오감이 아닌 또 하나의 감각이 깨어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차원의 눈, 제 3의 눈을 갖게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2023년 10월 24일
지원 전체 줌을 통해 꽃길님께 기공유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기통이 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공유를 받으며 큰선생님과 빙그레선생님을 모시고 제가 원하는 기통 호수를 말씀드렸습니다.

2023년 10월 25일
기통이 되었습니다.
이때부터였습니다.....
회사에서 정신없이 바빠지기 시작한게......

지원장님께서 기통되었다고 전화 주셨는데
업무가 바빠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ㅠㅠ

그리고 나서는 정신없이 업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잦은 야근과 피로로 인해 지원 전체줌에도 잘 참석하지 못하였고
큰선생님 주말강의도 잘 듣지 못했습니다.


기통 전에는 매일 도인의 삶도 읽고, 명상도 하고 즐겁고 널럴하게 살았습니다.
큰선생님께서 저의 이 생의 숙제는 [ 발을 땅에 딛고 서는 것 ]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전생에 신분이 높았기에 이생에서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운좋게도 제 노력에 비해 좋은 결과들을 얻으면서 살았습니다.


기통하고 발을 땅에 디딘것이었을까요.
200을 많이 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업무가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200에 끌려다니면서 살았습니다.


하늘동그라미에 들어오기 전보다도 더 짜증과 불만이 많아진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갈뿐이었고, 인간은 왜 태어나서 이 쳇바퀴를 돌며 살고있나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가끔씩 명상을 해도 집중이 되지 않아서 조금 하다 말고,조금 하다 말고를 반복했습니다.


2024년 1월 24일
바쁜 와중에 크게 용기를 내어 가족들과 함께
빙그레 선생님의 마지막 수요강의를 들으러 덕산분원에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에는 잠도 못자고 생각이 많고, 하고자하는게 많아
뜬구름 잡는 생각들로 인해 하루 4시간 남짓 자면서 지냈습니다.
마음먹고 자려고 일찍부터 자도 몇시에 자든 6시간이면 귀신같이 눈이 떠졌습니다.
늘 피로했습니다.

아~ 다녀오길 너무너무너무 잘했습니다.
다녀오고나서 몇시에 자든, 몇시간을 자든 개운합니다.

역시 기통자들이 모인 그 곳이 진정한 명당입니다.

정말 200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즐겁게 신기한 체험들을 하나씩 향유하고 있습니다.


기통 후 약 3개월을 다시 200의 마음으로 살았습니다.
이제 또 다시 200을 내려놓고 2000, 20000의 마음으로 살고자 합니다.


다시 지원 전체 줌에도 참석하고 기공유를 받기도, 하기도 하면서
명상을 통해 대병도 하고, 지인의 안좋은 곳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힘을 내 이길을 걷고자 합니다.



이런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자연화 지원장님
기통 전날 세포를 빛으로 꽉 채워주신 꽃길님
하늘 동그라미로 이끌어주신 밝은꽃님
바쁜와중에 용기내 오프라인 수업을 갈 수 있도록 해주신 긍정충만님
함께 이 길을 가는 하늘동그라미 도반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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