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이라는 단어에 갇혀살았음을 느꼈습니다

어쩌면 완벽한 삶에 가까이가기 위해 시작한 마음공부였는지도 모릅니다

철저히 숨어있는 마음이라서..눈치채지못했습니다..

늘 긍정적이여야한다는 강박을내려놓으니
부정적인마음이 회오리처럼 몰아왔습니다
억눌렸던 무의식에서 올라온 부정적마음으로 세상을 보고있는 나자신을 견디기가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멋진어른으로 크고싶다는마음이
어쩌면 부정적마음을 가둬두고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내맘대로안되는 그사람을 좀 미워해도괜찮다
좀 게으른 나도 괜찮다
남이 나를좀 미워해도괜찮다

있는그대로 나를 인정합니다
못난나도 미소지으며 바라봐줍니다


좀더 솔직하게 나와 친해지고있는중입니다

나와 찐사랑을하게되면
세상과 사람들과도 진~짜 찐한 사랑 하게되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천태극안에서는 다가능하겠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