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그라미 입문 1년을 돌아보며~
작성자 844호 행복나비(덕산1/서울)   댓글 0건 조회 188회 작성일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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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9일 하늘동그라미에 입문하였고 24117844호로 기통하였습니다.
먼저 전생정화와 귀한 기통 선물을 주신 큰선생님, 빙그레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발원문 올린 것을 기준으로 해서 1년 동안의 몸, 마음의 변화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몸의 상태
-친정집안 가족력으로 속쓰림 등의 위염이 있었는데 지금은 편안하고
 유산균 복용하지 않아도 화장실을 잘 갑니다.
-10 년 이상 지속된 발가락(지간신경종) 통증 , 3 년 이상된 오십견
병뚜껑도 열지못하게 아팠던 손가락 손목 등
여기저기 심했던 관절통이 전생정화 얼마 지나지 않아 신기하게 없어졌습니다 .
(몇년동안 유명하다는 여러병원과 한의원을 다니며 정화하였으나 낫지않았었고
발가락 전문 병원에서도 정화가 되지않는다며 심해지면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지만
재발한다며 깔창을 권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전생정화를 시작하고 오십견 정화 목적으로 동네병원을 가보자는 생각이 들었고
어깨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한 대 맞았을 뿐인데
그토록 오래 괴롭히던 여러 관절 통증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전생정화 기통책을 보면 오랜 세월 고질적으로 해결되지 않던 병이나 문제가
전생정화 후 좋은 약을 먹거나 좋은 인연을 만나 해결되기도 한다
전생의 업으로 물려있던 문제가 전생문제가 풀리니까 해결되는 것은 아닌가?
라는 구절이 있는데 정말 맞는 말씀이라고 인정합니다.)
-1년쯤 된 등 통증은 있다 없다를 반복하다가 최근에 없어졌고
 비문증은 미미하게 남아 있지만 신경이 안 쓰일 정도입니다.
-제일 신경이 쓰였던 배 오른쪽으로 간 부위, 배꼽 옆, 아랫배 부위의
 간헐적인 통증이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괜찮아졌습니다.
(5년전 친정오빠의 소장암 발병 후 생긴 증상이라 병원 검사도 여러 번 했었고
 이상은 없다는 소견을 받았지만 큰 병이 진행되고 있는게 아닐까하는 염려로 엄청 스트레스였지만 약을 복용하거나 정화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마음상태 
-3년전 욕심내서 투자한 주식이 손해가 많아 빚이 생기고
죽을 것 같이 힘들어서 명상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하늘동그라미 와서 수련하면서 과도한 욕심에서 비롯된 당연한 결과라고 인정하게 되니
이 일 또한 성장과 배움의 밑거름임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현재에 감사하며 잘 될거라는 믿음과 희망으로 가끔씩 올라오는 불안함을 잘 다스리고 있습니다.
-남편의 과음과 성격 차이로 오랜 세월 갈등과 불안함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남편을 다 믿지 못하고 팔짱끼고 참견하고 있는 교만함을 알아차리고
이제는 믿어주고 지지해주려 합니다.
남편의 과음도 많이 줄었고 서로 통제하려고 하는 마음도 많이 내려놓고 좋아졌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보니 몸의 변화가 드라마틱하게 많았고
마음상태도 많이 안정되고 좋아졌습니다.
빛이며 사랑이며 하늘인 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느리게 나마 받아들이고 있으며 하늘동그라미로 인하여
하늘님과 연결되고 있음에 또한 감사와 감동을 느낍니다.
기공유나 명상시 특별하게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다하여 실망할 때도 있었지만
24시간 하늘동그라미 천태극이 돌고 있다는 것은 많은 변화를 통하여 믿고 있습니다.
발원문에 올렸던 다짐처럼 나를 짝사랑하는 하늘님께 마음열고 대화하며,  
200을 내려놓고 내 안의 2, 2만에게 운전대를 맡기고
감사하며 기쁘고 널널하게 살겠습니다.
빛과 사랑으로 주변을 밝히고 좋은 사람으로 나누며 살겠습니다.
하늘동그라미에서 수련하고 성장하는 것이 재미집니다.
1년 후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기대됩니다.
미뤄왔던 기통후기를 이것으로 갈음하며 한 페이지를 넘깁니다. 
 
큰선생님, 빙그레 선생님, 천하태평 지원장님, 일순위 부지원장님,
줌을 통하여 배움을 주시는 덕산1지원 도반님들, 하늘동그라미 모든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추가: 돌발성난청,메니에르 개선된 사례는 추후 정리하여
따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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